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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2023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진행

등록 2023-09-14 09:40

- 오는 11월 4일까지 교수 역량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현장실습 운영
- 예비 교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 환경 체험의 기회 제공

                                                                                       한국어교육 현장실습.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어교육 현장실습.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센터는 9월 9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2023년 2학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육실습 교과목 운영 지침에 따라 선행 학습된 한국어교육 이론을 토대로 한국어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교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2023년 2학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문화학부 재학생을 포함하여 전체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어 교수법, 한국어센터 운영, 대학 부설 센터 교원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원 및 파견 교원의 차이점, 한국어 교원의 삶 등 이론과 현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업 관찰, 외국인 학습자 지원 활동, 교사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장 서진숙 한국어문화학부 교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한국어센터는 온라인, 오프라인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론과 현장이 만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예비 교원들의 현장 실무 능력과 교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어교육 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봉원덕 특임교수는 “예비교원들이 한국어센터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과 교수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대학 부설 기관의 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현장 비롯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현장 등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술과 교수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교원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한국 사회를 이해하려는 국내외 외국인과 재외 동포들을 위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수 기관으로서, 2023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포함해 초·중·고급 한국어, TOPIK 한국어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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