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최고 15.67대1로 84㎡A주택형 1순위 마감
2009년 이후 수원 시내 청약률 중 최고 경쟁률 기록
2009년 이후 수원 시내 청약률 중 최고 경쟁률 기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분양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19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5개 타입(총 752개)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84㎡A형은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5.67:1을 기록해 2009년 이후 수원 시내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 전용면적 84㎡A형, 84㎡E형, 97㎡ A형, 2단지 84㎡A형, 115㎡A형이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84㎡A형으로 15.67대1로 나왔다. 한편, 1단지 97㎡ A형, 2단지 115㎡A형 등 대형 평형까지 1순위 마감돼 이례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이 청약 결과는 최근 수원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에서 최고 경쟁률이다.
지난 2009년 12월 권선 아이파크 2차는 1순위 경쟁률 0.53:1, 2010년 6월 분양한 장안 SK스카이뷰도 1순위 경쟁률 0.31:1, 같은 달 분양한 권선 자이 e편한세상도 1순위 경쟁률 0.13:1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올해 수원시에서 공급된 알짜 분양물량이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자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특히 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42㎡의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사전 고객 조사를 통한 특화 설계로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27일 2단지 당첨자 발표, 30일 1단지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6월 1일~3 일(2단지), 7~9일(1단지)까지 진행된다.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4월 13일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서 공급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서 평균 4.43대 1, 최고 6.8대 1을 기록했으며, 4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송파 파인탑도 최고 29.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해 청약 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자료 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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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 권선 아이파크 2차는 1순위 경쟁률 0.53:1, 2010년 6월 분양한 장안 SK스카이뷰도 1순위 경쟁률 0.31:1, 같은 달 분양한 권선 자이 e편한세상도 1순위 경쟁률 0.13:1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올해 수원시에서 공급된 알짜 분양물량이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자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특히 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42㎡의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사전 고객 조사를 통한 특화 설계로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27일 2단지 당첨자 발표, 30일 1단지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6월 1일~3 일(2단지), 7~9일(1단지)까지 진행된다.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4월 13일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서 공급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에서 평균 4.43대 1, 최고 6.8대 1을 기록했으며, 4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송파 파인탑도 최고 29.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해 청약 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 래미안 영통 마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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