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텍코리아,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 자료제공 : 휴먼텍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현지 법인 설립 중
종합 엔지니어링 건설 전문 회사 ㈜휴먼텍코리아(www.humantec.co.kr)가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 5억 원의 적자를 낸 이래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와 PF의 압박 속 1년 만에 일궈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휴먼텍코리아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에는 국내 수주는 물론 필리핀에 이어 중동 수주를 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기 때문이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있는 중이며, 설립 후에는 수익률도 큰 폭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억 5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9.7% 증가세를 보였고 매출액은 307억 7,149만원으로 23% 늘어났다.
PF 및 보증금액은 2009년 말 1200억 원, 2010년 말 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 올해는 400억 원으로 28% 감소했다. 남은 PF는 2012년 6월까지 모두 청산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 1/4 분기에는 부채비율도 부채총계 1094억 원, 자본총계 572억 원으로 191%를 기록하며 2010년 결산 214%보다 23% 감소했다.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적자였던 당기순이익이 올해 흑자로 전환한 만큼 앞으로도 PF 및 보증금액은 물론 부채비율을 150%까지 감소시키기 위하여 더욱 많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휴먼텍코리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PF 및 보증금액은 2009년 말 1200억 원, 2010년 말 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 올해는 400억 원으로 28% 감소했다. 남은 PF는 2012년 6월까지 모두 청산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 1/4 분기에는 부채비율도 부채총계 1094억 원, 자본총계 572억 원으로 191%를 기록하며 2010년 결산 214%보다 23% 감소했다.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적자였던 당기순이익이 올해 흑자로 전환한 만큼 앞으로도 PF 및 보증금액은 물론 부채비율을 150%까지 감소시키기 위하여 더욱 많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휴먼텍코리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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