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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새 금맥으로’ 부상…춘천 새 아파트 가볼까?

등록 2011-06-01 11:48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춘천, 경춘선 개통 등 ‘투자 0순위’ 꼽혀
공시지가 6.22%↑, 주택·관광 사업 활발
경춘선 개통 등으로 춘천 지역이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춘천 부동산 시장이 ‘투자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춘천시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토지시장은 물론 상가·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까지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미분양 물량도 급격히 줄어 들었다.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올 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춘천시 공시지가가 6.22% 올라 전국 251개 시·군·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등에 따른 주택 및 관광지 사업 등이 활발해지면서 투자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과의 출퇴근이 가까워지자 명실상부한 수도권 편입으로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도 춘천으로 발빠르게 발걸음을 재촉한 영향도 크다.

한 부동산정보업체 연구원은 “춘천 부동산 시장이 나홀로 호황을 보이면서 투기 수요도 집중돼 있는 만큼 토지나 수익형 부동산 보다는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연구원은 “춘천은 기업유치 및 관광지 조성 사업 등으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주택이 부족한 가운데 아파트 공급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신규 분양될 아파트를 노려본다면 향후 집값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특히, 춘천은 수년간 주택 분양이 없어 주택난이 심화돼 신규 아파트 조기 공급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춘천시도 대책 마련에 발벗고 나선 만큼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에는 오는 5월 ‘춘천 아이파크’ 분양을 시작으로 물량이 공급된다.


춘천 장학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브랜드로는 춘천지역에 첫 선보이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크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급되는 춘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이며, 총 493가구이다. 전용면적 84∼119㎡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구 33평, 34평형) 면적이 무려 82%를 차지하며 타입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111㎡ 3개 타입과 112㎡, 153㎡ 등으로 주택형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대 내에는 최대 폭 2m의 광폭발코니가 제공된다. 동절기가 길고 연무일수가 많은 춘천의 기후를 고려한 세대 내 고효율 보일러 및 단열효과가 강화된 유리가 시공된다.

단지 인근으로 NHN 연구소 및 연수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춘천 동부권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춘천의 명문 춘천여고가 2012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될 예정인데다, 만천초·후평초·강원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심까지는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강원 도청·시청·법원·교육청 등 관공서와 춘천성심병원·강원대병원·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춘천아이파크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3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4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0~22일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1577-6470

*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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