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디자인 돋보이는 랜드마크 대단지 ‘강서 힐스테이트’

자료제공 : 현대건설

소비자들이 디자인이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들이 디자인이 뛰어난 랜드마크급 아파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은 디자인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총 2603가구 규모의 ‘강서 힐스테이트’를 일반분양한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에서 지상21층 37개동으로 전용 59㎡~152㎡ 총 2603가구 중 879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디자인도 좋아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은 2009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KMD, 홍콩 LWK 등과 협력했고 '북한산 3차 힐스테이트'에는 밀라노 공과대학 마시모 교수팀과 협력하여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단지의 배치에도 디자인을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강서힐스테이트는 판상형 구조로 공급되며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적인 느낌과 각 동의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중심의 광장을 둘러싼 4개동이 타워형으로 건설된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초고층 형태의 외관설계는 단지를 중세의 성처럼 보이게 한다.

디자인 랜드마크에 걸맞게 독특한 디자인의 세부시설 또한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2010년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0’에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와 'Winner'로 선정됐다. 강서 힐스테이트에서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친환경 놀이터 '자연에너지놀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친환경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연에너지놀이터’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개발하고 운영한다.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나오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만든다.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어 아이들의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적인 놀이터라는 점도 디자인에 더해 높게 평가된다.

같은 해 'IF 디자인 공모전'과 'IDEA 2010'에서 수상한 ‘태양광 뮤직 파고라‘와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도 단지 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태양광 뮤직 파고라는 사람이 접근할 경우 센서가 작동해 조명이 켜지고 온라인으로 음악이 제공된다. 최첨단 시스템에 아름다운 외관이 장점이다. 자연과 하나되는 디자인을 표방한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 또한 단지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킨다.

조경 시설도 뛰어나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정원인 나루원과 자연관찰원,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놀이터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문화놀이터, 화곡의 문화 ‘화곡 12경’을 담은 Art&Culture가든, 자전거 하이킹 및 산책을 위한 약 1㎞의 단지 내 둘레길 ‘화곡 둘레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글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바로 옆에는 키즈 라운지(어린이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키즈 라운지에는 지붕을 잔디로 처리해 친환경 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전용 운동시설, 건강관리시스템을 적용한 ‘골든클럽’의 윗부분도 노천까페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활환경과 편의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강서힐스테이트는 우장산 역과 근접한 초역세권에 도보로 이동가능한 화곡역까지 위치한 각광받는 멀티역세권 단지다. 5호선으로 여의도와 목동-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주요 학군지역과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자동차로는 우현로와 강서로를 통해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6번국도 등으로 빠지기 편해 이동이 편리하다.

우장산 근린공원과 가깝고 우명산 수명산 봉제산 등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한강과도 가까워 양화-난지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 우장산역 인근의 대형마트,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강서힐스테이트는 6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3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0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15~17일까지 진행된다.

□ 문의 : 1577-5156

* 자료 제공 : 현대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