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소자본창업) 알통 돈까스 금오동점 창업 이야기

등록 2011-06-07 12:26

자료 제공 : 알통 돈까스
자료 제공 : 알통 돈까스
의정부 금오동 현대아이파크 정문 앞에 위치한 예쁜 알통 돈까스 매장이 있었다. 매장 앞에서 미소를 가득 머금고 우리를 반겨주는 젊은이가 바로 알통 돈까스 의정부 금오동점 이상훈 점주였다. 그는 아직 20대 후반의 청년 창업자이다.

이상훈 점주는 1년 전 동두천 지행동에 있는 본점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돈까스의 맛과 본점 운영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독립하여 운영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마침 사장님이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하여 “제가 독립하여 점포를 내고 싶다”고 하였고, 사장님은 가맹비 등을 무료로 해주었다.

창업비용은 실제 15평 규모의 금오점을 오픈하는데, 부동산 경비까지 포함하여 총 육천오백만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오픈한지 1개월이 지난 지금 월 매출이 작은 매장 규모에 비하여 대단하였다. 월 매출은 이천이백만원이였고, 순수익은 구백만원 정도라고 하니, 7개월 정도 만에 총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지금과 같은 불황에 대단한 매출이고, 소자본 창업 성공 케이스였다.

그 비결을 들어보니 역시 알통 돈까스의 차별화 된 맛을 꼽을 수 있고, 배달과 테이크 아웃을 겸하기 때문에 평수에 비해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특히 알통 돈가스는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냉장육을 사용하여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사에서 숙련된 본점 직원을 가맹점에서 일하도록 하여 오픈 초기의 힘든 부분을 잘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자료 제공 : 알통 돈까스
자료 제공 : 알통 돈까스

알통돈까스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본점에서 직원을 미래 채용하여 훈련을 시켜서 가맹점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을 출점하기 때문에 가맹점 오픈에 차질이 없고, 점주가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돈까스 메뉴 중에서 세트메뉴가 가장 인기가 있고, 철판 파돈까스나 해물돈까스도 많이 찾는다. 본사 사장님 옆에서 1년 이상을 지켜보면서 일을 배워서 그런지 성공에 대한 자신이 있었고, 독립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고 한다. 겁 없는 청년 창업자를 만나서 돈 버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나 즐거웠다. 의정부 금오동점이 더욱 고객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알통 돈까스는 또한 의정부 호원점을 7월 초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젊음 창의력과 도전정신, 고객의 사랑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같았다.

금오동점 : 031-853-5882
가맹문의 : 1670-5881
홈페이지 : www.al-tong.co.kr

* 자료 제공 : 알통 돈까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