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약침, 약재로 자궁경부암 극복 ‘한방면역치료’

자료 제공 : 소람한의원

‘소람한의원’ 12주 면역치료 프로그램 시행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 표면의 정상 상피세포에서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다. 유일하게 백신이 개발, 90% 이상의 예방이 가능하여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못하면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악화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만약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있거나 폐경이 된 여성이 출혈을 보이는 경우,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나올 때는 자궁경부암을 의심하고 전문 의료진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는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면 몸의 기(氣)를 착란시켜 어혈이 몰리는 석가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궁 안이 상해 있으면 돌과 같이 단단한 세포가 자궁입구를 막게 되고 월경이 사라지는데, 따라서 몰린 피를 풀어주면서 따뜻하게 해주는 약들을 쓰는 것이 한방의 주된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환자 개인의 인체 본연의 기운을 복 돋워 암을 이겨 낼 수 있도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는 한방 면역증강치료 요법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중년 여성인 김귀식씨(40세)는 3년 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양방 수술을 감행했지만, 암이 재발되는 결과를 얻은 뒤 한방 면역 치료를 선택하게 되었다. 약 3개월에 걸친 면역 치료를 받은 뒤에는 조직 검사상 암세포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최근 세포 검사에서도 균이 발견되지 않는 등의 완치 판정을 받고 현재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

자궁경부암 전문 치료 병원 ‘소람한의원’에서는 소람면역약침을 기본으로 인체의 한열승강(寒熱昇降)밸런스를 맞춰주는 무연쑥뜸, 기울을 풀어주어 신체활동의 균형을 잡고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침과 탕약을 사용하여 치료를 돕는다.

암의 치료를 위해 면역을 올려주는 소람한의원만의 12주 면역프로그램은 면역 재정비를 돕는 1단계, 컨디션의 변화를 도와 신체 밸런스를 조절하는 2단계, 면역력 강화 단계인 3단계로 총 3단계 각각 4주를 기본으로 시행되는 것이 특징. 최근 지상파 TV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치료 과정과 소람의 12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람한의원 홈페이지 (sor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소람한의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