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한국 평균 173cm 남성쇼핑몰 ‘머시따’ CEO에게 듣는 연매출 100억의 비결!

등록 2011-06-07 15:45

자료 제공 : 머시따
자료 제공 : 머시따
현재 남성의류쇼핑몰들은 매년 30% 이상의 발전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온라인 쇼핑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의류 쇼핑몰들의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경쟁이 치열한 남성의류 쇼핑몰 사이에서도 재방문율이 높은 인기 남성쇼핑몰이 있다. 남성의류 쇼핑몰 ‘머시따’가 바로 그 곳이다.

남성의류 쇼핑몰 ‘머시따’(http://meosidda.com/)는 한국 남자 평균신장 173cm의 핏을 가장 잘 살려주는 남성패션몰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남성의류쇼핑몰의 자존심이다. 윤제환 대표는 남성쇼핑몰 머시따가 인기 쇼핑몰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연매출 100억의 머시따의 시작은 어땠나요?

A / 2007년,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한 ‘머시따’였습니다. 2006년 친구와 함께 오픈한 쇼핑몰은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이내 6개월이 되지 못해 폐업해 버렸죠. 실패의 쓴 맛을 보고 나서 많은 공부와 정보를 얻고 다시 시작한 머시따였지만 이번엔 자금력이 부족해서 운영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동대문을 1년 넘게 매일같이 가서 시장조사와 타 사이트와의 비교분석 등등 많은 노력으로 오픈 1년 만에 1억을 달성 현재는 연매출 50억 원 이상으로 남성의류 시장에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Q2/ 성공에 대한 대표님만의 신조가 있다면?

A / 인생철학에 대해선 성공은 노력이 99%라는 게 제 신조입니다. 경영에 대해선 방심은 금물이죠. 사업이 어느 정도 잘 된다고 해서 이 정도면 됐어. 라는 사고방식은 회사의 발전은 멈추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발전을 꿈 꿀 수 있는 경영만이 회사의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Q3/ 남성쇼핑몰 ‘머시따’ 외에도 다른 남성의류쇼핑몰을 운영하신다던데?

A / 그렇습니다. 남성쇼핑몰 ‘머시따’와 함께 남성의류쇼핑몰 ‘멋있는남자’를 오픈하여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덕분입니다. 추후 남성의류 오프라인매장도 오픈하고 머시따 브랜드런칭을 통하여 큰 성장을 일궈낼 계획입니다.

Q4/ 멋지네요. 머시따 브랜드는 런칭은 어떤 컨셉으로 할 생각이세요?

A / 저희 쇼핑몰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할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 173cm. 크지도 작지도 않은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남성의류 쇼핑몰 머시따에서 판매하는 옷들은 대부분 작거나 평균 키 정도 되시는 분들이 입었을 때도 옷에 맵시가 나도록 구성하고 있으며 스타일이나 코디 또한 모든 분들이 착용했을 때 무난하면서 스타일이 날 수 있는 스타일위주로 전시되어 있답니다. 전 상품이 표준체형에 맞게 제작되어 대한민국 남성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남성패션, 머시따입니다.

Q5/ 승승장구하는 남성패션몰 머시따에도 고비가 있었나요?

A / 굴곡이 없을 리 없죠. 남성의류 쇼핑몰 머시따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방심이었습니다. 머시따를 어느 정도 성장시켜놓고 상승곡선을 타고 있던 시점에서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한 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20대 중후반에 억대 매출을 올렸으니 그럴 만도 했지요. 하지만 그 방심은 곧 쇼핑몰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매출하락은 곧 쇼핑몰 경영에 큰 어려움을 가져왔고 하락한 쇼핑몰 매출은 쇼핑몰 재정비 후에도 복구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머시따를 처음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잠도 3~4시간 더 줄여가면서.

Q6/ 머시따 상품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면?

A / 동대문시장을 매일 다니면서 다시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가격, 디자인, 재질 이벤트 하나하나 전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머시따에 업로드 되고 있는 상품들은 모두 제손을 거쳐서 지나가고있으며 신상품 하나하나 신중한 검토를 하고 등록합니다.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또한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머시따 물건은 아니지만 직원을 채용하는 기준도 신중합니다.

직원관리가 정말이지 무척이나 힘이 드는 일이더라고요. ‘회사는 곧 내 것이다. 사내의 인재가 되자’는 마인드를 직원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남성쇼핑몰 머시따와 함께할 인재 찾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 머시따
자료 제공 : 머시따

남성의류 쇼핑몰 머시따 윤대표는 “고객은 곧 머시따의 심장” 이라며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키 작은 남자도 멋진 스타일 연출할 수 있는 코디룩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 머시따는 상품의 재질, 원단, 배송, 상담, 가격, 게시판 등등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머시따는 10일 중 1일, 할인등급 상관 없이 전 상품 6%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고객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이며 꾸준히 머시따에서 남성의류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윤제환 대표가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 이기도 하다.

* 자료 제공 : 머시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