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예스유학
‘탱크’ 최경주가 즐겨 찾는 골프장과 오늘의 그가 있게 한 스승은
지난 5월 16일, '코리안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메이저대회로 불리며, 최경주가 어린 시절 TV를 통해서 꼭 한번 출전했으면 하는 꿈을 키웠던 대회이기도 하다. 오랜 슬럼프와 허리통증을 이겨내고 이뤄낸 우승이라 그만큼 더 값질 수밖에 없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그가 이렇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연습벌레라고 알려진 그는 늘 누구보다 한 발 먼저 일어나 몸을 풀기 시작해서 해가질 때까지 연습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우선으로 한다. 또한 최상의 시설과 기온, 적당하게 바람이 부는 컨디션 좋은 장소에서 언제나 최상의 기록을 내기 위해 오늘도 연습한다.
그런 그를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하고 있는 새들브룩 리조트(Saddlebrook Resort)이다. 미국 플로리다의 템파 국제공항으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기간에도 운동을 즐기기에 가장 쾌적한 기후 속에서 골프와 테니스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아놀드 파머가 디자인한 36홀의 골프코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랜드 슬램 코스 시설을 포함하여 54개의 테니스장을 완비하고 있다. 최상의 조건에서 골프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적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 가면 오늘의 그를 있게 만든 스티브 밴(Steve Bann)과 데일 린치(Dale Lynch)라는 최경주의 코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대학을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이들로부터 골프를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곳은 미국 최초의 골프 보딩전문 기숙사 학교라는 타이틀 외에 골프기술을 통한 프로골퍼육성의 산실인 주니어 보딩스쿨일 뿐만 아니라 유명대학에 장학금을 받아내며 입학시킨 20년 전통의 Saddlebrook Prep School이 함께 있어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새들브룩 골프학교(Saddlebrook Academy)의 한국 협력지사인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을 통해 알 수 있다.
기사제공 예스유학 www.yesuhak.com (02-2646-0880)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