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흥행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어린이 눈높이 맞춰 재탄생

등록 2011-06-14 18:03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자료제공 : 엘컴퍼니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자료제공 : 엘컴퍼니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서 공연
어린이 뮤지컬 계 흥행 1위로 꼽히는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 탄생했다.

EBS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548석)에서 약 한 달 동안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평일 11시와 오후 2시, 토요일 11시?2시?4시, 일요일 1시?3시 시간 상영하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공연 가격은 뿡뿡이석(R석) 45,000원, 짜잔형석(S석) 30,000원이다.

2000년 EBS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방귀대장 뿡뿡이는 지난 10년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이다. ‘뿡뿡이’ 캐릭터가 탄생한지 11주년이 되는 해인 올해 EBS가 후원하고 ㈜엘컴퍼니와 부활엔터테인먼트, ㈜뮤지컬서비스가 새롭게 기획, 제작하는 방귀대장 뿡뿡이는 기존 공연보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기존 ‘뿡뿡이 공개방송’에서 제시되었던 갈라 쇼 형식을 벗어나 스토리 구조와 캐릭터를 모두 보강해 업그레이드 된 ‘뿡뿡이쑈’를 기획했다. 특히 신개념 뮤지컬로 재 탄생한 방귀대장 뿡뿡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콘서트 형식과 드라마적인 요소가 어우러졌다. 특히 기존 TV방영분에서 ‘짜잔형’으로 출연 중인 최동균 배우가 이번 뮤지컬에서도 ‘짜잔형’으로 전회 출연해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의 재미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최병일 작곡가의 곡 ‘뿡뿡이가 좋아요’를 어린이 동요작곡가인 안진실 작곡가가 새롭게 편곡, 어린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뮤지컬을 이끌어 갈 나머지 곡들인 ‘산중호걸’, ‘악어떼’, ‘안녕 송’, ‘싱글벙글’ 등의 곡 역시 유아원, 혹은 유치원에서 배워 익숙한 동요들로 구성하여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제작되었다.

방귀대장 뿡뿡이를 연출한 채훈병 연출은 “시각과 음악으로 충만한 무대 미술과 장면 묘사로 인해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할 공연이 될 것”이라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정서적 경험을 선사해 풍요로운 감정과 창의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ing Along’, ‘거인의 정원’, ‘신비의 씨앗을 찾으러’, ‘거인의 정원에 봄이 오다’ 의 순서로 방귀대장 뿡뿡이가 살고 있는 거인의 정원에 위기가 닥쳐 정원을 살리기 위해 신비의 씨앗을 찾으러 가는 스토리다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며 즐거움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7월 23일 첫 공연의 전날인 7월 22일까지 조기예매 할 경우 엄마 및 이모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와 YES24(1544-6399)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엘컴퍼니(02-2077-7134)로 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엘컴퍼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