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패밀리형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자료 제공 : 리솜리조트

- 보양 온천수 천천향 스파와 짜릿한 물놀이를 동시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국내 유명 워터파크 간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연간 입장객 150만명이 넘는 캐리비안을 비롯한 전국의 워터파크들은 올 여름 저마다의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로 야심 차게 개장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지난 주말에도 수 만명의 인파들이 좀 더 스릴 있고 짜릿하고 시원해진 물놀이 시설을 찾았다.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 스파 천천향으로 유명한 리솜스파캐슬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 여름개장을 앞두고 여러 시설들을 개선한 리솜스파캐슬도 최근 초여름 피서객들로 북적댔다. 물놀이를 한 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선 베드와 원두막 등 휴식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분수광장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추가로 준비했다.

충남 덕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의 가장 큰 특징은 물놀이와 스파의 비율이 5대5 비율로 돼 있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워터파크라는 점이다. 실내 파라원에서는 11종, 29가지의 다양한 수압 치료가 이뤄져 노인층들이 많이 찾는다. 지하 1층의 바이탈테라피센터에서는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 태국의 시바솜 스파와 한국의 금산 인삼을 주원료로 한 코리안 스파가 가장 인기 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클래식탕, 재즈탕, 기와 한방탕과 어른들을 위한 족탕, 가야금탕이 있다. 그리고 둘만의 스파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한 연인탕과 로맨틱탕도 20~30대 선남선녀들이 선망하는 코스다.

물놀이 시설로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12초 간격으로 몰려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토렌트리버, 하강 때까지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롤러코스터인 마스터블라스터, 물 속으로 하강할 때의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는 튜브슬라이드 등 여름철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설들이 널려 있다. 또한, 다른 대형 워터파크와는 달리 깔끔한 호텔급 사우나를 구비해 야외 시설과는 다른 ‘온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 리솜스파캐슬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대전 충남 지역 주민은 기본적으로 40% 할인이 적용되고, 커플에게는 무료 음료를 제공해주는 판타스틱 나이트 스파 요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휴 신용카드를 통해 20∼4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깔끔한 시설과 좋은 물로 유명한 리솜스파캐슬은 올 여름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예산에서 자연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산 슬로우시티 버스투어’를 비롯해 ‘약초 새순 비빔밥과 명상 여행 이벤트’, ‘예산 황토 사과쨈&사과만들기’, ‘전통 한과 만들기&방울 토마토 따기’, ‘뜯어 만드는 세상 역사 문화 교실’, ‘뉴 스포츠 커롤링대회’ 등 가족단위 여행객에 초점을 맞춘 풍성한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는 포토이벤트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홈페이지에서 여름 내내 진행되어 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남길 수 있다.

한편 리솜스파캐슬와 함께 리솜오션캐슬은 서해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발길이 잦다. 특히 올해는 해변길이 꽃지해수욕장까지 새로 나면서 해수욕은 물론이고, 여름해변가 산책, 그리고 오션캐슬에서의 물놀이, 스파테라피까지 예년보다 훨씬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올 여름 더 많은 여름휴가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솜리조트는 워터파크 외에도 충북 제천에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인 리솜 포레스트를 조성하여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특히 지난 1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숲 치료’가 약물로도 치유되지 않는 우울증과 고혈압에 큰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올 여름 휴가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려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리솜 포레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문의 : 02-5989-114

* 자료 제공 : 리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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