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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를 이어온 나무와의 삶
전통 핸드메이드가구 레몬트리 LEMON TREE

등록 2011-06-22 09:54

자료 제공 : 레몬트리
자료 제공 : 레몬트리
독창적 디자인과 개인을 위한 주문자 생산으로 개인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가구회사 레몬트리(LEMON TREE)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가구업종의 성장세는 뚜렷했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등지에서 수 백 개씩 생산하여 수입된 유통 중심의 가구로 인해 우리나라 가구시장은 타국의 거대마트(MART)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현실에서 레몬트리가구는 유통 중심의 타 가구와 비교되는 경쟁력인 수제가구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입소문만으로 레몬트리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수입 업체는 가지지 못한 전통방식과 특허 디자인의 가치를 고객들이 알아봤기 때문이다.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레몬트리의 특허디자인은 24가지에 이르며 유사특허디자인 또한 철저하게 등록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특허 출원 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질적인 우수함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창조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직접제작, 생산, 판매하는 순수한 국내 제조 회사인 레몬트리.

레몬트리는 못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을 채택하여 오래 사용해도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레몬트리가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명례일반산업단지 가구산업부문에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브랜드가치도약과 생산시설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 레몬트리
자료 제공 : 레몬트리


명례일반산업단지협약에 대해 “현 상태심사와 입주 후 계획 등 너무나도 힘든 과정이 있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것이란 것과 애틋하게 노력하며 바라면 꼭 이루어진다는 집념으로 좋은 계약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에 조성되는 명례일반산업단지는 156만㎡로, 동부산 관광단지와 함께 동부산권의 성장 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현재 7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명례일반산업단지에는 화승그룹과 최근 시원소주를 인수한 비앤그룹, 그린조이 등 부산지역을 이끄는 탄탄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레몬트리가구는 명례일반산업단지에 대지면적 1300평에 입주하게 되며, 향후 더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몬트리가구대표이자 Designer. Jihun - Woo는 한국의 나무공예장인 이공걸 옹의 외손자로서 그의 부친도 전통공예 수재가구 브랜드 木美를 만들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에 가구를 수출하여 가구부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주)한국천세를 이끌어왔다. 이렇듯 레몬트리는 3대째 가구공예에 대한 장인정신에서 우러나오는 느낌이 좋은 가구이다.

순수한 국내 가구 회사를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지는 요즘,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 가구만이 담을 수 있는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레몬트리에 주목하자. 살아있는 나무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자료 제공 : 레몬트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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