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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뚫리는 곳 보면 내 집 마련 전략 보인다

등록 2011-06-22 13:48

자료제공 : 남광토건
자료제공 : 남광토건
별내 신도시의 교통개발 호재는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대박(?)’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역사가 세워질 예정이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는 별내 신도시 중심을 관통하고 있다. 서울로 연결되는 직행버스 노선은 말할 것도 없다.

우선 경춘선 별내역을 주목해야 한다. 경춘선은 개통 이후 주변 부동산값을 들썩이게 한 메가톤급 교통호재다. 별내 신도시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춘천시 아파트값은 경춘선 개통이후 5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는 ‘별내 신도시, 진접•오남지구’를 포함하는 4호선 연장선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4호선 연장 사업이 국토해양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년)에 포함됐다. 경기도와 남양주시, 서울시와 노원구는 창동차량기지 18만㎡를 남양주로 옮긴 뒤 4호선을 당고개~별내 신도시~진접∙오남 택지개발지구로 14.54㎞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5월 경기도는 지하철 8호선 연장 전철인 별내선을 2014년, 지하철 4호선 연장 전철인 진접선을 2015년 착공한다고 밝혔다. 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 11.37㎞를 연장하는 별내선은 암사동에서 구리를 거쳐 별내신도시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복선 전철화된 국철(경춘선)에다 지하철 노선 2곳(4호선, 8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신도시는 별내신도시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계획대로 교통여건이 확보되는 상황이라면 틀림없이 ‘대박’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광토건은 동북부의 판교라 불리는 별내 신도시에 자연 친화 주거 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의 잔여분에 대해서 특별혜택으로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별내신도시에서도 A4블록에 자리잡고 있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전용면적 103~170㎡규모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제공 : 남광토건
자료제공 : 남광토건

특별혜택은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 원대이며 입주시기 2012년 7월 예정이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이 신설될 예정이다.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편과 쾌적한 환경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수락산 자락과 용암천의 배산임수에 자리잡았다는 점도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눈길을 끌만한 요소다. 이에 더해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분양문의 1577-8773

* 자료 제공 : 남광토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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