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을 찾는 재수 반수생, 수시, 논술을 잡아라

자료 제공 :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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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명문대 입학 1.000여명의 실적을 낸 비타에듀가 수시입학정보 및 전략대응정보에 소외된 학생들을 위하여 무료상담 코너를 개설하였다. 시중의 입시컨설팅료가 지나치게 고가로 형성되어 오랜 시간을 공부하고도 결정적인 지원전략을 놓치는 일반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이 착각하는 세 가지 오류만 보더라도 학생들의 무작정 입시전략이 얼마나 큰 손실을 초래하는 지 단박에 알 수 있다. 12년을 공들이면 무엇 하겠는 가? 주요정보 몇 가지를 놓침으로 땅을 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첫째, 전년대비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실질인원에 있어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중대 사실을 남의 일처럼 여기는 어리석음

올해는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제로 작년대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가 두 배로 늘어난다. 바꾸어 말하면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는 반으로 줄어든다.

둘째, 내신이 안 좋으니까 수시는 포기한다는 어리석음

내신을 이용한 전형지원은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 해당되는 경우이다. 이미 내신이 극히 우수한 2%이내 학생, 그들만의 리그이다. 일반 논술전형의 경우에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은 Z점수로 환산해도 고려대의 경우 등급 간 차가 총전형 1.000점 만점에 0.8점에 불과하다.

더욱이 올해는 수시모집 미충원제 시행의 첫 해로 언수외 3개영역 111등급을 요구하는 연고대 우선선발조차 결원 시에 논술 일반전형에서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2개영역 2등급으로는 in 서울도 어려운 것이 올해 예측되는 정시의 상황이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논술이 포함된 전형에서의 내신은 실질적으로는 아예 반영이 안 되는 수준이라는 점을 많은 학생과 학부모나 교육 주체들이 착각하고 있다.

서울지역 명문대의 내신 반영비율은 고려대의 예시와 거의 유사하다.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인가?

셋째, 중위권이니까 수시는 포기한다는 어리석음

중위권이야말로 일등급 이상의 상향지원효과를 발휘하는 수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막연하게 수능을 대박친다는 전제보다는 적절한 분배에 의한 수시정시 동시대비 두 가지 모드를 가져가야 한다. 올해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한 마리를 잡는다.

물수능 논란은 실수가 아니다. 국가의 입시방향을 드러내는 선진화 과정의 통과의례 일뿐이다. 복합 입학사정관제형 입시를 대세화 하려는 국가의 정책운영방향은 보수적 교육기관들의 편협한 시각과 달리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국가미래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말하기 영어를 수능에 도입하는 당연한 제도가 정착하는 데 50년이 걸리는 나라가 대한민국 교육 관계자에 의한 한심한 현실이 아닌가?

대한민국 입시에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혁명 중에 부르주아적 찬양론은 대세가 아님과 같이 대학 지성인들과 국가의 기획브레인들이 추진하는 입시의 핵심 정책은 문제풀기능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하지 않겠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물수능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전국 평균 34점이 나오는 수리시험이나 40점대의 외국어 시험이 시험으로서의 기능이 있는가? 상위 3%의 변별력만 전제한 것이다. 전국의 수험생은 상위3%만이 아니므로 대학기관이나 입시기관이 반대여론은 국가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수시에서의 변별력과 정시논술 변별력 등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말 그대로 대학에서 배울 능력을 측정하는 대학수학능력평가가 아닌가? 대학에서는 논술로 중간 기말 시험을 치른다. 무엇이 잘못인가?

학생들은 쉬운 수능학습법에 맞추되 논구술 준비나 다양한 전형을 준비하는 대응을 하여야 할 것이다. 논술이나 비교과로 사교육비 증가를 우려한다면 그것은 증가되어도 바람직하며 현재의 영수중심의 유발원인에 따른 사교육비 증가에 비하면 아주 미미 할 것이다. 그리고 사교육 받는다고 꼭 되는 것이 아닌 것이 논구술이나 비교과 영역이지를 않는가? 인간의 내면이 그리 쉬운가?

비타에듀 3.0학원은 수시정시 동시대비, 소수정예형 수능수업 등의 하이컨셉을 들고 나온 혁신학원이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재수생은 물론 재학생에게도 개방된다. 이외에도 진로지도에 대한 출발이 되어야 할 학생진로진학 컨설팅, 모의면접 가상솔루션,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표절 방지 지도 프로그램 등 지난 7년간 대입학원중 유일하게 수시에 집중해온 비타에듀의 운영 노하우가 전개될 예정이다.

상담은 무료이며 전화상으로는 간단 예약질문만 가능하다. 준비해오면 더없이 좋은 자료는 학생부 자료(전국 초중고 행정실에서 발급가능)와 최근 성적표이다. 논술학원에 가면 논술만 강조하고 수능학원에 가면 논술을 완전히 금기시하는 풍토에 구애되지 않는 상담이 비타에듀 3.0에서는 가능하다. 그 이유는 태생자체가 수시정지 동시대비 학원이기 때문이다. 특히 방문자 전원에게는 가장 직관적으로 올해 입시를 한눈에 파악하고 선택이 가능한 입시 뷰어가 제공 될 예정이다.

결정적인 계기 앞에 소홀하거나 사소한 것에는 민감하나 중대 사실 앞에서는 무감각하다면 결과는 참패일 것이다.

노량진 비타에듀 3.0학원 [phone]
담당자: 최경복 수시총괄팀장

* 자료 제공 : 비타에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