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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투자개발, 희토류 광맥 발굴 ‘박차’

등록 2011-07-01 15:35

지질연과 공동으로 몽골 항가이 지역 탐사로 대규모 희토류 광맥 발견
한국자원투자개발㈜(대표 주정호)은 2011년 3월 중 몽골에 현지법인(한국자원 유한공사) 설립을 완료하고 희토류 금속 광업권 확보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이하 한국자원)은 2011년 3월 30일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 광물자원 탐사 및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자원 관계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탐사결과 경제성이 확인되면 협약서에 따라 한국자원이 광업권을 확보하고 개발할 권리를 갖게 된다"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10년까지 예비탐사를 실시했고, 6월 중순까지 1차 정밀탐사 중 자력탐사를 완료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자원과 지질자원연구원이 개발/추진하고 있는 광구는 지난해부터 몽골 지질광물연구소와 공동으로 어르항가이 부르드 지역에서 지표조사와 자기력/방사능 탐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3곳에서 희토류를 확인했으며 전체 광맥의 최대연장은 1.5km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지표에 드러난 희토류의 품위(전체 광맥에서 희토류가 차지하는 비율)는 0.3∼1.3%로 열에 강한 합금을 만드는 나이오븀(Nb)과 탄탈(Ta)이 섞여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원 관계자는 "한국자원투자개발㈜는 현재 몽골 광구에 개발에 앞서 희토류 유통사업에 진출하기위하여 준비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자원 자주개발에 더욱더 힘들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한국자원투자개발(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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