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웰베이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 쉽다. 이때 여름 제철과일을 섭취하면 수분보충은 물론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름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E, 각종 미네랄과 효소, 과당 등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혈액의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뇌를 맑게 해준다.
그 중에서도 7월에서 9월 사이가 제철인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과나 배보다 최대 3배 이상 들어 있어 생과 중에서는 섬유질이 가장 많은 과실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과실주 등으로 제조해 먹는 블루베리는 칼슘과 지방 함유량이 적은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치즈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블루베리의 껍질과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천연 항산화 색소로 유명하다. 안토시아닌은 빛의 자극을 눈에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과 모양체근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청소년이나 노인들이 섭취하면 좋다.
레드 푸드의 선두주자로 널리 알려진 토마토 역시 7월에서 9월 사이가 제철인 과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활성화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건강에 좋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풍부해 피부건강과 체내 수분공급에 효과가 있다. 섬유소 역시 풍부해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해준다.
대성에너지㈜웰베이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제철과일 판매를 위해 경기도 안성에서 유기농 약재로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여 유기농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밝은 세상’ 농원을 통해 산지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양평 ‘은실농장’에서 산지 배송되는 토마토 역시 화학 비료 대신 당귀, 천궁, 인삼, 호박, 콩, 은행 등 33가지 약제를 직접 발효시킨 효소를 사용하고 수정벌을 활용한 자연수정으로 토마토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쉬운 계절인 여름에 친환경 유기농 전문 쇼핑몰 웰베이(www.welbay.co.kr)에서 유기농 블루베리와 토마토로 입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기를 추천한다.
* 자료 제공 : 웰베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자료제공 : 웰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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