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너스터디
수능 레이스의 반환점이 되는 여름방학은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이다. 재학생의 경우, 기말고사 기간을 거치면서 수능 실전 감각이 현저히 떨어져 있고 N수생은 숨가쁘게 달려오느라 지쳐 슬럼프를 맞기도 하며 반수생은 출발부터 뒤처진 수험 준비로 마음만 허둥대기 쉽다.
반면, 비행기가 안정권에 들어서면 이륙할 때보다 1/7의 연료밖에 소모되지 않는 것처럼 공부의 효율이 최고조로 치달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위너스터디 (www.winnerstudy.net) 수리퀸 양진영 강사는 “상위권 학생은 자신의 약점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보완해가는 포인트 학습을, 중위권 학생은 4점짜리 문제에 나오는 심화된 개념을 증명해 가며 정확하게 숙지할 것을, 하위권 학생은 개념을 바탕으로 기본유형 문제를 반복 학습할 것”을 권장하며 9월 모평을 대비하는 수리 학습 6계명을 제시했다.
1. 절대 모의고사 문제집에 손대지 말라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을 파악하기 위해 한번씩 풀어보는 것은 괜찮지만 실전훈련, 시간체크 운운하며 사설 모의고사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여름방학은 어디까지나 준비기간이고 모의고사는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고서는 별 효과가 없다. 기출문제까지 완성되고 난 후 대략 9월 이후부터 모의고사로 들어가도 늦지 않다.
2. 단원별로 복습하지 마라 9월 모평은 처음으로 전 범위에 걸쳐 문제가 출제된다. 1번부터 30번까지의 문제는 단원과상관없이 뒤섞여서 출제되기 때문에 책에 있는 목차를 반드시 지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특히 유형 정리만큼은 1페이지부터 차근하게 푸는 것보다 홀수 쪽만 쭉 보거나 뒤쪽에서부터 풀어오거나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3. 안다고 넘어가지 마라 안다고 넘어간 문제가 나중에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된다. 아는 유형도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만약 아는 유형이 나오면 좀더 빠르게 풀고 넘어간다고 생각해야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4. 매일매일 공부한 양을 체크하고 반성하라 자신이 공부하는 양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처음엔 좀 많다 싶게 목표를 정한 다음자신이 실제로 공부한 양을 체크해 보고 하루의 분량을 정해서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이때 혼자서 해나가기 어렵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부탁해서 매일매일 공부한 만큼 사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가려고 하는 대학의 등급보다 학습목표를 높게 잡아라 실제 수능에서는 평소 실력의 8~90%가 발휘된다고 보고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따라서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에 2등급을 요구한다면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6.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라 ‘나만 왜 이러지, 왜 나만 힘들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이 다 힘든 시기이다. 자기 자신을 믿어주고 ‘나는 다른 사람보다 상황이 좀 더 나아’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 자료 제공 : 위너스터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2. 단원별로 복습하지 마라 9월 모평은 처음으로 전 범위에 걸쳐 문제가 출제된다. 1번부터 30번까지의 문제는 단원과상관없이 뒤섞여서 출제되기 때문에 책에 있는 목차를 반드시 지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특히 유형 정리만큼은 1페이지부터 차근하게 푸는 것보다 홀수 쪽만 쭉 보거나 뒤쪽에서부터 풀어오거나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3. 안다고 넘어가지 마라 안다고 넘어간 문제가 나중에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된다. 아는 유형도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만약 아는 유형이 나오면 좀더 빠르게 풀고 넘어간다고 생각해야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4. 매일매일 공부한 양을 체크하고 반성하라 자신이 공부하는 양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처음엔 좀 많다 싶게 목표를 정한 다음자신이 실제로 공부한 양을 체크해 보고 하루의 분량을 정해서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이때 혼자서 해나가기 어렵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부탁해서 매일매일 공부한 만큼 사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가려고 하는 대학의 등급보다 학습목표를 높게 잡아라 실제 수능에서는 평소 실력의 8~90%가 발휘된다고 보고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따라서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에 2등급을 요구한다면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6.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라 ‘나만 왜 이러지, 왜 나만 힘들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이 다 힘든 시기이다. 자기 자신을 믿어주고 ‘나는 다른 사람보다 상황이 좀 더 나아’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 자료 제공 : 위너스터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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