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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영어캠프에서 ‘즐거운 여름방학 만드는 법’

등록 2011-07-12 12:23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방학은 평상시 부족하다 느꼈던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공부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추억'을 만드는 '노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부'와 '놀기'를 동시에 하기란 어려운 일.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 그만큼 노는 것을 포기해야 하고 '놀기'에 집중하면 그만큼 공부에 소홀해지기 십상이다.

이러한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국내 명문대학교 외국어학당에서 마련한 영어캠프는 '양자'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연세대 외국어학당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올 여름 초·중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영어캠프(http://yscamp.yonsei.ac.kr)를 개최한다.


7, 8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열릴 2011 여름캠프는 영어 집중 학습형 GIFT 프로그램부터, 문화교류 Activity 중심의 프로그램(ICEF), 중등부를 위한 riting orkshop 형식의 프로그램 등 3가지 종류로 각각 구성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놀이'와 '학습'의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 최고의 영어 집중 학습!! 연세대 GIFT 캠프

GIFT 캠프는 중상급 초등학생들을 위한 Productive Skill(Speaking, riting) 집중학습캠프로서 북미권 공사립학교의 전.현직 정규 교사들이 직접 지도하며 Speech, Presentation, Debate, Essay riting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력과 논리적인 전달 능력 배양을 목표로 진행된다.

GIFT 캠프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통학캠프)와 송도국제캠퍼스(기숙캠프)에서 각각 진행되며 통학형 캠프는 7월 25일부터 8월19일까지 월, 수, 금 반/ 화, 목 반으로 운영되며, 기숙형 캠프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미국 사립학교 초, 중학생들과 함께 하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캠프(ICEF)

초·중학생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ICEF(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 Friendship) ’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ICEF캠프는 연세대학교가 초청한 미국 사립학교 초,중학생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감성 영어캠프다. 또래 청소년들과의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학생들과의 우정을 나누는 즐거움 속에서 영어학습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ICEF는 열흘 동안 △미국정규 교과과정 수업 △한국전통예절체험 및 기업탐방 등을 통한 문화 체험 학습 △그룹 공감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국제적 인맥을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세대 외국어학당의 riting orkshop과 Speech & Presentation orkshop

중상위권 중학생의 영어 표현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Intensive riting orkshop(I)’과 ‘Public Speech & Presentation orkshop(PSP)’은 7월 25일~30일(1차), 8월 1일~13일(2차)에 각각 열린다.

riting 전문의 I는 유명 문학작품이나 국내외 시사적인 이슈를 다룬 기사 등을 읽고, 이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지식들을 논리적으로 사고해 다양한 형식의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riting 전문 강사들이 맡아 8명의 소수정예 반원을 지도하는 형식으로, 워크숍 종료 후에는 개별 에세이 문집을 발간해 성과를 남긴다.

PSP는 Speech 전문 워크숍으로, 스피치작성법이나 자기표현법, 발표불안 해소법 등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양하고, 고급문장구조와 중요 표현법을 익히도록 구성된다.

Core Communication Skill 교육을 통해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으며, Inspiring Speech를 위한 유명 연설문 등을 학습한다.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관계자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40여년에 걸쳐 축적된 영어교육의 노하우와 우수한 강사진, 탁월한 교수법과 커리큘럼이 결합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참가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scamp.yonsei.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02-2123-4001)]

*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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