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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라식·라섹수술은 위험하다?

등록 2011-07-13 12:11수정 2011-07-13 14:25

자료제공 : 강남BS안과
자료제공 : 강남BS안과
시력교정술 계절적 영향 거의 없어
개인맞춤형수술이 관건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미뤄왔던 자기계발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다.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성형이나 시력교정술 등 전문 시술을 받으려는 환자들도 크게 늘었다.

직장인 한지윤(26)씨는 여름 휴가를 이용해 라식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여름이면 더욱 심해지는 렌즈 부작용으로 피서지에서 물놀이도 마음 편히 할 수 없었다. 한씨는 “드디어 콘택트렌즈에서 벗어난다니 너무나 기쁘다”며 “다만 여름철에 라식·라섹수술을 받으면 회복도 안 되고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라식·라섹수술 정말 위험한가?

흔히 여름철 수술은 부작용이 크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땀이나 자외선이 수술 부위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현준일 원장은 “과거 의료 및 과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습하고 더운 날씨가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특수 멸균 소독법을 통해 수술실이 외부 요소로부터 철저히 차단되기 때문에 계절적인 영향은 없다”고 설명한다.

수술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철저히 보호해야 하지만, 이는 사계절 내내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라식·라섹 환자들은 수술 후 각막이 약한 상태이므로 외출 시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라식·라섹 시술법이 관건

여름철 성공적인 라식·라섹수술을 위해서는 정확도를 높인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회복 속도와 부작용 여부는 ‘계절’보다는 수술의 ‘정확도’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은 1~2일, 라섹수술은 일주일 이내에 시력의 90%를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수술 과정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현준일 원장은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수술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며 “빠른 회복은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강남BS안과는 기존 철제칼날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인트라라식에 환자의 각막 모양, 높이 기울기, 곡률반경 등을 모두 고려한 웨이브프론트를 접목해 가장 정밀한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다.

강남BS안과의 인트라라식은 국내 최초로 개인 단독 11,000 증례를 돌파했으며, 시력교정수술 후 부작용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을 만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무통라섹수술 역시 웨이브프론트를 접목해 안정성은 물론 라섹수술 후 발생하는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했다. 인트라라식과 무통라섹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웨이브프론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고도 근시나 지나치게 얇은 각막으로 시력교정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은 M라섹, 알티산렌즈삽입술을 통해 얼마든지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더욱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면 안구 표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PRP자가혈청을 이용한 무통라섹을 고려해 볼만하다.

현준일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생활 패턴까지 고려해 시술법을 선택해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남BS안과는 하루 만에 검사와 수술을 모두 끝내는 원데이 라식?라섹수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 1:1평생관리안심보증서를 발급해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는 전액 무료로 재수술을 보장한다.

■도움말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현준일 원장

* 자료 제공 : 강남BS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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