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쏘는 통큰치킨 ‘빅디디’ 치킨 한 마리 만원!

자료 제공 : 디디치킨

하림그룹이 런칭한 치킨프랜차이즈 디디치킨(대표 박길연, www.ddck.co.kr)이 치킨을 쏜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1만원에 제공했던 디디 한마리, 텐더스틱, 구이 한마리 정책을 메뉴판에 반영한 것이다. 국민 영양간식 치킨값을 내리며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에 숨통을 틔워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서 디디치킨 메뉴판에 자리잡기까지

처음 출발은 5월, 가정의 달 ‘만원의 행복’ 이벤트였다. 소비자들 체감 물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간식인 치킨 한 마리마저도 시켜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서 기획된 이벤트였다. 디디한마리, 텐더치킨, 구이한마리 세 종류의 치킨을 각각 만원에 판매했던 가정의 달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뉴판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1만3천 원의 가격을 3천원 할인한 가격은 테이크아웃 기준이며, 가정의 달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통큰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치킨 프랜차이즈, 디디치킨의 든든한 동반자, 하림

국내의 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굴지의 도계업체 ‘하림’이 그 주인공이다. 창업시장에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하림의 지원사격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디디치킨은 하림이 런칭한 치킨프랜차이즈로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저렴하게 공급받아 원자재 가격을 절감할 수 있다. 하림의 선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당일도계, 당일배송, 당일판매의 자체배송시스템으로 신선한 계육만을 공급하여 후라이드, 바비큐(구이) 두 가지 품목의 치킨을 판매한다.

자료 제공 : 디디치킨

◆ 푸짐한 빅디디, 병아리닭? No, 10호 큰닭은 되어야

디디치킨은 빅디디치킨으로 4인가족의 양을 채워주고 있다. 제품대비 놀라운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가고 있는 빅디디치킨은 4인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훨씬 많은 양으로 기존의 디디치킨보다 커졌다는 의미의 빅(Big)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지난 겨울 화끈한 가격으로 화제가 되었던 통큰치킨에 비견될 정도로 많은 양과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맛까지 겸비하고 있어 4인 가족 간식에 알맞다.

이렇듯 디디치킨인 푸짐한 양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보통의 치킨집이 7~8호 저가 생닭을 쓰는 데 반해 디디치킨은 10호 이상의 大닭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깨끗한 카놀라유로 치킨을 튀겨내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빙치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하림그룹의 가족사로 디디치킨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강씨엠의 박길연 대표는 하림그룹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닭을 아는 사람들'의 노하우와 지원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외식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겠다 다짐했다.

한편 디디치킨은 고객과 치킨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치킨프랜차이즈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7월 신메뉴 ‘닭강정’을 출시하며 매장판매시 1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디디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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