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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귀족알바 ‘재택알바’가 뜬다!

등록 2011-07-19 10:50

자료 제공 : 드림컴퍼니
자료 제공 : 드림컴퍼니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루타 아르바이트’는 한번쯤 해볼까 망설여지는 유혹이 강한 아르바이트로 통용된다.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 통칭 ‘생동성’ 실험에 참가하여 새로 개발된 약을 투약하고 피를 뽑는 아르바이트를 일컫는 이 아르바이트는, 현재 귀족알바라 불리며 방학이나 주말이면 참가자들이 붐비는 통에 자리를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몸을 축내면서 하는 아르바이트라는 시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한번 경험한 학생들은 보수는 좋지만 절대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등록금과 생활비, 그리고 높은 취업의 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루타 아르바이트’를 계속하게 되는 실정이다.

취업이 아닌 부업의 개념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는 마루타아르바이트처럼 안전이나 노동강도 등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좋은 보수를 받기 나름이다. 하지만 이러한 알바시장에서 커다란 위험부담이 없이도 일한 만큼 좋은 보수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재택알바가 있어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업, 투잡, 재택알바 전문업체 ‘드림컴퍼니(http://www.drpany.com/)’다. ‘드림컴퍼니’는 본래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회사가 새로 단장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업체로, 최근 주부, 학생, 직장인을 총망라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엄청난 자본금 규모로 높은 신뢰평가를 받고 있는 ‘드림컴퍼니’의 재택알바는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의 위험이 있거나 하는 식으로 위험부담이 많은 아르바이트들과 달리, 꾸준히 체계적으로, 일한 만큼의 보수를 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는 일이 아니면 재택알바는 믿고 하기가 어려운 일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있는 ‘드림컴퍼니’는 재택근무가 엄연한 일의 형태로 자리 잡은 선진 유럽의 직장문화처럼 한국의 선진알바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드림컴퍼니’의 김도윤 사장은 “취업은 어렵고 물가는 오른다. 수입은 없는데 지출은 커진다. 이런 시국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부업과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일을 창출하여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택알바의 편견어린 시선에 대해 “이전의 재택알바, 재택근무 관련업자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따가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불온한 일 자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애초에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는다. 우선 회원들에게 헛된 말 자체를 하지 않는다. 회원이 얼마를 일하면 보수가 얼마인지, 더 많은 보수를 받으려면 얼마를 더 일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이다”고 설명했다.

일한만큼의 보상을 받고, 그 보상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한 말이지만, 이상하게 훈훈하게 느껴지는 말이다. 오늘 날의 아르바이트가 심각한 병폐에 걸려 점점 더 착취의 구조를 띄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 보기 드물어진 모습이기 때문이다.

건강과 청춘 그리고 자존심을 담보로 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하는 절박함이 유혹하더라도, 본인의 삶에 지장을 주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안전한 아르바이트를, 궁극적으로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 할 시기다.

* 자료 제공 : 드림컴퍼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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