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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안뮤직웨이브페스티벌 인기에 ‘애플코디’ 관심 ‘급증’

등록 2011-07-21 12:37

자료 제공 : 애플코디
자료 제공 : 애플코디
여성의류 쇼핑몰, 애플코디, 콘서트 초대권 증정 행사로 홍보 효과 톡톡
7월 1일 론칭한 쇼핑몰 ‘애플코디’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13일에 열리는 한류콘서트 “인천코리안뮤직웨이브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시작해 소비자들이 사이에서 입소문을 떨치기 시작한 것.

여성의류 쇼핑몰 애플코디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 이미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콘서트로 언론사들의 집중조명을 받음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코리안뮤직웨이브페스티벌’의 관심도가 집중 될수록 애플코디 역시 조명 받고 있는 것.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 시작과 함께 여름을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옷을 구입하고 한류콘서트를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홍보 효과를 가져 온 것이다.

여름 콘서트 하면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이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대부분 한가지 음악 색을 가지고 있다. 그에 반해 “인천코리안뮤직웨이브페스티벌”은 다양한 음악 종류와 한류 가수들이 등장하는 콘서트라서 외국에서도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애플코디의 전병상 대표는 “한류콘서트의 초대권을 증정하여 구매고객이 즐거워 질 수 있어서 좋지만, 한정된 수량만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관심을 가져 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인천코리안뮤직웨이브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 이외의 더 많은 공연 및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이벤트를 소비자들께 제공해 단순히 물건만 구매하는 쇼핑몰이 아닌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자료 제공 : 애플코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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