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자원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장마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저소득층가정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추운겨울 지역민들의 가슴에 따듯한 사랑을 전달했던 원광보건대학교 자원봉사단은 올해 유난히 거센 장마로 인해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망성면•용안면 일대를 방문했다.
복구작업에 나선 120여명의 봉사단은 비닐하우스 주변의 부러진 나무와 유입된 토사로 인해 유실된 농경지 정리, 비닐하우스 보수 등 폭염이 쏟아지는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갑작스런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던 지역주민들은 “속상한 마음에 비닐하우스는 치울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한수 익산시장도 방문해 봉사단을 격려했다.
김경 학생복지처장은 “수해복구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긴급히 나섰다. 하계방학 중임에도 불구, 적잖은 인원이 모여주었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기여하는 참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을 누적•관리하고,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봉사활동 시스템을 구축, 매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 홈페이지 : www.wu.ac.kr * 자료 제공 : 원광보건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김경 학생복지처장은 “수해복구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긴급히 나섰다. 하계방학 중임에도 불구, 적잖은 인원이 모여주었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기여하는 참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을 누적•관리하고,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봉사활동 시스템을 구축, 매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 홈페이지 : www.wu.ac.kr * 자료 제공 : 원광보건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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