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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소자본창업 성공의 원칙

등록 2011-07-29 17:01수정 2011-07-29 17:52

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현재 대한민국의 창업시장은 80조원의 매출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성장하여 매년 50만명 이상의 창업인구를 양산하고 있다. 늘어나는 예비창업자 수와 더불어 창업시장 내에서의 경쟁 또한 치열해져 2011년 7월 현재공식적으로 등록된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는 2,000여개, 이에 속한 가맹점은 26만개에 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2, 3년간 창업시장에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인구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 커피전문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휴게음식업종을 선호하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부담은 더 크게 느끼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창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소자본이다. 점포 보증금과 프랜차이즈 가맹비를 포함한 초기 창업자금을 작게 투자하여 리스크는 줄이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자본으로 성공창업의 길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창업컨설팅회사 씨엔씨창업 소자본창업전문팀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하는 다음의 4가지 성공원칙을 기억하자.


첫째, A급 상권의 틈새시장을 노리자.

소자본창업이라 하여 처음부터 변두리상권만을 공략할 필요는 없다. 유명상권 내에 있는 점포라 하더라도 이면도로나 건물 사이 자투리 공간 등에 위치한 곳은 예상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둘째,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이자.

소자본창업 성공의 가장 큰 원칙은 저비용이다. 특히 고정지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특화만이 살 길이다.

동일한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이라 하더라도 테이크아웃과 배달만을 전문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이때 포기되는 수익은 서브메뉴나 새로운 배달세트메뉴를 개발하는 방법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넷째,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승부하자.

예비창업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는 성공창업의 결정적 열쇠가 될 수 있다. 라면, 팥빙수 등 간단한 메뉴라도 자신만의 레시피로 전문점을 열 수 있는 것이 소자본창업의 매력이다.

씨엔씨창업의 임양래 대표는 “근래 소자본창업, 무점포창업 등을 미끼로 예비창업자들을 현혹하는 부실프랜차이즈들이 적지 않다”고 조언하며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한 소자본창업일수록 점포 및 브랜드 선택시 창업전문가의 검증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자료제공 : 씨엔씨창업

* 자료 제공 : 씨엔씨창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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