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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경매의 만남! 헬로클로 ‘클로옥션’ 서비스 론칭

등록 2011-08-02 12:23

자료 제공 : 헬로클로
자료 제공 : 헬로클로
많은 이들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은 SNS가 변화하고 있다. SNS와 경매가 만나 새로운 패션문화를 만들어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패션 소셜쇼핑 사이트 헬로클로(대표 최현호, www.helloclo.co.kr)는 신개념 경매 서비스 ‘클로옥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로옥션은 실제 ‘돈’이 아닌 헬로클로 사이트에서 소비자들이 쌓은 ‘활동점수’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선착순이나 입찰가와는 상관없이 15초 종료 자동 연장 경매방식 시스템이라 낙찰의 승패는 ‘입찰 타이밍’에 의해 결정된다.

‘활동점수’는 클로옥션 사이트에서 쇼핑친구와 옷장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포인트다. ‘회원가입, 로그인, 옷장만들기, 옷장좋아, 스크랩, 퍼가기’ 등 SNS활동을 활발히 할수록 많은 점수를 쌓을 수 있다.


헬로클로 관계자는 “클로옥션은 이용자들의 공개입찰로 진행되는 방식이 기존의 옥션을 닮긴 했지만 실제 돈으로 고가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온라인 쇼친(쇼핑친구)과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활동점수를 쌓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로옥션에서는 정해진 날이 아닌 한 달에 한 번 ‘명품’을 제공하는 ‘클로옥션 헬로클로데이’도 진행한다.

헬로클로데이에는 평소에 갖고 싶어도 구입하지 못했던 명품을 활동점수만으로 입찰해 얻을 수 있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클로옥션이 언제 헬로클로데이로 바뀔지는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헬로클로 최현호 대표는 “클로옥션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win)-윈(win)하는 경매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쇼핑몰 이용쿠폰 및 평소 갖고 싶었던 명품을 받을 수 있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샵 회원 수 확보 및 판매량 증가라는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클로는 패션리더들의 옷장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SNS 쇼핑사이트’로, 온라인상에서도 친구와 함께 쇼핑을 하듯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옷을 내 옷장에 담아 ‘공개옷장’에서 공유하면서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 네티즌들 사이에 헬로클로는 일반 소셜커머스보다 한층 ‘진화한 소셜쇼핑 사이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자료 제공 : 헬로클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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