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형외과 강연웅 원장>, 자료제공 : 봄성형외과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풍만한 가슴을 지닌 여성이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오히려 너무 큰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자신의 거대유방을 콤플렉스로 느끼곤 한다. 평균보다 너무 큰 가슴은 외형적인 면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가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거대유방증 여성들은 본인에게 맞는 속옷을 찾지 못해 수입품을 구입해야 하거나 특별 제작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청소년기에 가슴이 커지면서 어깨를 펴지 못해 구부정한 체형이 될 수 있으며 어깨, 허리에 통증을 유발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한국 여성의 평균 가슴 크기는 평균 200-250CC 정도로 추정되는데 보통 브래지어 C컵이 맞지 않으면 유방비대로 보며, 400-600CC 정도는 중증도 비대, 600-800CC는 비대, 1500CC 이상은 거대 유방증으로 분류한다.
가슴이 커지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유방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과다하게 분비되어 유방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내분비성 유방비대가 그 첫 번째 원인이고, 두 번째는 처녀성 유방 비대증으로 호르몬 분비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적인 영향으로 유방이 커지는 경우로, 10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거대 유방은 허리,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출산 후 가슴이 커지거나 처진 경우 또는 좌우의 크기가 다른 경우에 가슴축소나 교정을 원하게 된다. 가슴축소술은 이렇게 가슴이 큰 여성의 지방과 유전조직 그리고 여분의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더 작고 더 가볍고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 방법이다. 가슴축소술에는 워낙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 분류가 복잡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수술 방법은 다음 네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 유륜주위 절개법 유륜 둘레만 절개하여 마치 주머니에서 내용물만 꺼내고 다시 입구를 조여주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 흉터가 유륜 주위에만 국한되므로 가장 적게 남는 방법이며, 자연스러운 가슴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 수직절개법 중등도의 거대유방에 대해 시행할 수 있으며 축소를 원하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적당한 방법이다. 이는 수술이 어렵지만 일단 경험이 쌓이면 비교적 합병증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아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는 방법이다. 대개 한쪽 각각 1,000cc 이하의 볼륨축소에 적합한 수술이다. ▶밑주름 절개법 유륜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가슴 밑주름만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도 거의 없으며 수술시간도 짧게 걸리는 장점이 있다. ▶’오’자형 절개법 가장 전통적인 수술방법으로 유륜주위에 그 아래로 뒤집한 ‘T’자 모양의 흉터가 남는데 한글로 ‘오’자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술결과를 예측하기 쉽고 큰 가슴을 가진 경우 결과가 좋으며 가슴이 많이 커서 피부의 탄력 소실이 심하고 가슴이 처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수술 후 흉터의 길이가 긴 것이 단점. 봄 성형외과 전문의 강연웅 원장은 “가슴 축소술은 유방에 보형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장기적인 후유증은 적지만, 확대 성형에 비해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전문의 강연웅 원장 * 자료 제공 : 봄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이러한 거대 유방은 허리,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출산 후 가슴이 커지거나 처진 경우 또는 좌우의 크기가 다른 경우에 가슴축소나 교정을 원하게 된다. 가슴축소술은 이렇게 가슴이 큰 여성의 지방과 유전조직 그리고 여분의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더 작고 더 가볍고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 방법이다. 가슴축소술에는 워낙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 분류가 복잡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수술 방법은 다음 네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 유륜주위 절개법 유륜 둘레만 절개하여 마치 주머니에서 내용물만 꺼내고 다시 입구를 조여주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 흉터가 유륜 주위에만 국한되므로 가장 적게 남는 방법이며, 자연스러운 가슴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 수직절개법 중등도의 거대유방에 대해 시행할 수 있으며 축소를 원하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적당한 방법이다. 이는 수술이 어렵지만 일단 경험이 쌓이면 비교적 합병증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아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는 방법이다. 대개 한쪽 각각 1,000cc 이하의 볼륨축소에 적합한 수술이다. ▶밑주름 절개법 유륜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가슴 밑주름만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우에 유용한 방법이다. 합병증도 거의 없으며 수술시간도 짧게 걸리는 장점이 있다. ▶’오’자형 절개법 가장 전통적인 수술방법으로 유륜주위에 그 아래로 뒤집한 ‘T’자 모양의 흉터가 남는데 한글로 ‘오’자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술결과를 예측하기 쉽고 큰 가슴을 가진 경우 결과가 좋으며 가슴이 많이 커서 피부의 탄력 소실이 심하고 가슴이 처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수술 후 흉터의 길이가 긴 것이 단점. 봄 성형외과 전문의 강연웅 원장은 “가슴 축소술은 유방에 보형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장기적인 후유증은 적지만, 확대 성형에 비해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전문의 강연웅 원장 * 자료 제공 : 봄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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