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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천국, ‘창녕 서드에이지’부설 노인전문요양원

등록 2011-08-04 16:28

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 4인실, 자료제공 :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 4인실, 자료제공 :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실버타운이란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 의료, 부대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의료, 휴양 등을 목적으로 하는 복합주거단지를 말한다.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고품격 웰빙 실버타운 ‘창녕 서드에이지’는 경남의 중심에 위치해 대구, 부산 등 대도시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의 천혜 자연생태가 입주자의 가치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요양원이라 불리는 시설들과는 달리 ‘주거동’과 ‘너싱홈’ 두 동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너싱홈(Nursing Home)' 은 병원의 전문성과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가 합쳐진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말한다. 병원과 가정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것이다. 너싱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것으로,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다.

창녕 서드에이지의 너싱홈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160베드(침실) 규모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클리닉, 운동 및 원예치료실, 어린이집, 편의점, 수영장, 찜질방, 노래방 등의 다목적 부대시설로 구성, 입주자들의 건강관리와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 물리치료실, 자료제공 :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창녕서드에이지 너싱홈 물리치료실, 자료제공 :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지상 2~3층에는 요양실과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통증치료실, 작업치료실, 의료장비실 등이 있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너싱홈 입소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중풍•치매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일상생활보조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수술 후 단기요양이 필요한 사람, 해외 출장이나 여행 등 가족의 사정으로 단기간 보호가 필요한 경우도 입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여가•오락프로그램 등의 이벤트를 제공을 통한 치료효과를 제공하고 있어 입주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입소자들은 일정에 따라 온천을 다녀오기도 하고, 채소를 가꿀 수도 있다. 서드에이지 홍보팀장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은 대부분 낮에 집에서 외롭게 지내기 때문에 무기력감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며 "이곳 너싱홈에서 비슷한 연배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돼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모든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설계하고 상시 자연광을 볼 수 있으며 사생활이 보장되는 개인공간, 최첨단 의료•재활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노인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 정기적으로 투약관리, 주사, 검사(소변•혈당), 튜브 관리(소변), 욕창 방지 및 치료, 건강체크(혈압•맥박•체온) 등을 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간병인 역시 24시간 입소자 곁에 대기한다.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입주는 만60세 이상의 생활보조가 필요한 사람으로, 입소를 희망할 경우 상담과 예약을 한 후에 입소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입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ird-age.co.kr)나 문의전화 055-530-8240 ~ 44를 통해 상담 받으면 된다.

* 자료 제공 : 창녕 서드에너지 너싱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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