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bs 패러디, 자료제공 : 이김프로덕션
- ‘북한 스파이’와 ‘로맨틱 코미디’의 만남
- 본격 러브라인 형성으로 절정으로 치닫는 극 전개, 놀랄만한 반전 기다리나
- 달달함과 빵 터지는 웃음으로 안방을 달구고 있는 ‘스파이 명월’
- 본격 러브라인 형성으로 절정으로 치닫는 극 전개, 놀랄만한 반전 기다리나
- 달달함과 빵 터지는 웃음으로 안방을 달구고 있는 ‘스파이 명월’
자료제공 : 이김프로덕션
최근, 이런 현실을 반영해 북한의 한류 단속반 아가씨와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가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바로 그 화제의 드라마로 늘 무거운 소재였던 북한 스파이를 달콤한 러브스토리로 풀어 로맨틱 코미디의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한류 단속반 명월(한예슬)은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와 결혼해 월북하라는 미션을 갖고 ‘강우 꼬시기 작전’에 들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강우의 경호원으로 취직한 명월은 다양한 방법으로 강우를 유혹하지만 강우는 명월을 투명인간 취급한다. 그러나, 명월은 점점 단순한 미션을 넘어, 강우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꽉 닫혔던 강우의 마음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강우는 커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애써 억누르고, 작전을 코 앞에서 실패할 수 없었던 명월은 최류(이진욱)와 가짜 애인 행세를 한다. 하지만, 최류 역시 명월을 좋아하고 있었고, 작전을 핑계로 명월에게 저돌적인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강우-명월-최류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한편 오늘 저녁 월요일 방영될 9회에서(8월 8일)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은 개콘 슈퍼스타 KBS팀의 카메오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깨알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잡기에 나선다. 경호원에 잘린 명월(한예슬 분)은 강우(에릭 분)와 결혼하기 위해 강우 급의 스타가 되기로 결심하고, 강우의 소속사가 진행하는 오디션에 참석한다. 강우, 인아(장희진 분)는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오디션을 진행하는데, ‘뽕 브라더스’의 노래에 인아는 ‘음…모랄까, 음..그것을 모라고 하지? 음…아! 카타르시스’와 같은 대사를 날리며, 엄정화를 패러디 해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자료제공 :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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