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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대뼈 수술도 수면마취로 간단하게! ‘Z광대 축소술’

등록 2011-08-10 10:25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눈이나 코 성형에 집중되어 있던 기존의 성형 트랜드가, 최근에는 동안 열풍에 힘입어 작고 볼륨 있는 귀여운 얼굴형으로 바뀌게 되면서 안면윤곽에 대한 사람들의 성형 욕구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연예인 성형으로 많이 알려진 양악수술을 비롯해사각턱, 광대뼈 등 크고 각진 얼굴형을 작고 세련된 이미지의 베이비 페이스로 바꾸어주는 안면윤곽 수술은 최근 불고 있는 성형의 또 다른 트랜드라고 이름 붙일 만 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광대뼈는 얼굴의 중심에서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함과 동시에, 입체감이 강한 부위다. 너무 튀어나와도, 너무 밋밋해도 미적으로 예민한 곳이 바로 광대. 특히 여성의 경우 광대뼈가 발달한 얼굴형은 부드러운 이미지 보다는 강한 남성적 이미지로 비춰지기 쉽다.

이런 경우 광대뼈 축소로 부드럽고 작은 얼굴선을 만들 수 있는데, 광대뼈축소술은 크게 앞 광대와 옆 광대 모두 돌출되어 있는 경우 '구강 내 절개법'을 사용하게 되고, 얼굴 폭이 넓어 보이는 옆 광대 축소를 위해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을 사용한다.


그 중 '내시경을 이용한 두피절개법'으로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르는데, 입안 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 절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며 옆광대까지 축소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이처럼 앞광대의 볼륨감을 유지하면서 옆광대만을 축소하는 이유는, 사실 모든 광대뼈가 얼굴을 망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광대가 있으면 무조건 억세 보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는 얼굴라인에 심한 굴곡을 만드는 옆광대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앞광대가 살아나면 오히려 한층 입체적이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작은 얼굴이 완성될 수 있다.앞광대는 오히려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옆광대가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고집이 세 보이는 등의 문제로 최근에는 앞광대는 남겨두고 옆광대만 시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게다가 Z광대축소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해 마취에 대한 불안감이 적고 볼 처짐 현상이 없으며 앞광대의 하이라이트를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존의 안면윤곽수술이 무조건 전신마취가 필요했다는 편견을 깨고 보다 부담이 덜한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것.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꺼려했던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봄 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은 성형수술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된 수술이지만, 얼굴의 윤곽을 바꾸는 안면윤곽수술은 상대적으로 고난도의 수술이기에 전문 인력을 갖춘 병원이 아니라면 쉽게 받을 수 없다”면서, “광대뼈는 그 두께가 두껍지 않고 대부분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정밀한 수술 계획과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

*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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