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삼국지의 장수들이 한반도에서 결투를 벌인다?

등록 2011-08-11 17:45

자료제공 : 옴니텔
자료제공 : 옴니텔
옴니텔, 웹게임 '천하쟁패' 한반도 맵 오픈
삼국지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극동 아시아 지역 남성들의 '로망'이다. 조조가 이끄는 위나라를 비롯해 유비의 촉나라, 손권의 오나라가 중국 대륙을 놓고 벌이는 대결은 너무나 흥미진진해 만화는 물론이고 컴퓨터 게임으로도 자주 나온다.

그런데 유비와 조조, 손권, 관우, 장비, 제갈량 등이 한반도에서 천하를 놓고 싸운다면 어떨까? 더욱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옴니텔(대표 김경선)이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천하쟁패'(www.web1000.co.kr)가 8월 10일 한반도 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쟁패는 황건적의 난부터 상국 통일까지 실제 삼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전략 웹 게임으로 동적인 모션과 화려하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천하쟁패의 두번째 에피소드로 '한반도에 부는 바람'으로 명명된 한반도 맵은 신라와 백제, 고구려 등 3개의 국가로 구성된 총 743개의 역사성지와 지역이 추가됐다.

중국(중원)대륙보다 난이도가 높은 한반도 맵은 한반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국 고유의 역사 장수를 역사성지를 점령할 경우 포로로 삼을 수 있다. 삼국지의 전쟁 지역이 중원에서 한반도까지 확장된 것은 물론이고 장수의 숫자도 더욱 늘어난 셈이다.

무엇보다도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손권 등 삼국지의 주인공들이 한반도의 삼국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한편 옴니텔은 한반도 맵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반도 맵과 서버가 오픈된 것을 기념해 신규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처음 게임을 시작한 레벨 1의 유저들이 레벨 3이 될 경우 선착순 1만2500명에게 8000원 상당의 영화티켓을 나눠준다.

드라마 '주몽'과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등을 시작으로 최근 '광개토태왕', '계백' 등 고구려, 신라, 백제 등 삼국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삼국시대의 사료가 충분하지 않아 대부분 사극이 픽션에 가깝지만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던져주고 있다. 이와 함께 천하쟁패의 한반도 맵을 이용해 고구려, 신라, 백제의 역사를 느끼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

* 자료 제공 : 옴니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