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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 빼주는 ‘괴물 車공기청정기’ 등장

등록 2011-08-17 17:27수정 2011-08-17 17:35

자료제공 : 고려생활건강
자료제공 : 고려생활건강
똘똘한 車공기청정기 하나면 하루 담배 3갑을 피워도 비흡연 차량이 될 수 있는 無필터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국내에 상륙했다.

에쿠스나 제네시스에 적용되는 글라스터 이오나이저(음이온방출), SM7에 적용한 SPI(바이러스 플라즈마)를 뛰어넘는 제품이다.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실내 공기가 바깥공기 보다 더 탁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작동하면 외부 공기 유입이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차량 내부 공기의 순환이 어렵다. 담배를 피우면 연기나 냄새가 제거 되지 않고 시트나 천장에 베어 버리게 된다.

오토메이트는 미국에서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공기정화는 물론 악취 및 유해세균까지 제거해 준다. 차 내부 공기는 구토와 두통 현기증을 일으키는 유해물질 MTB가 퇴근시간에는 1㎥에 49.0g/1㎥로 정상치 보다 훨씬 높다. 건강을 위협하는 수치다. 하지만 공기청정기가 장착된 차량은 절반이상 줄어들고 차량시트에 서식하는 대장균도 15만개에서 사용 후 4시간이 지나면 10개로 감소한다. 실제 동영상 실험에서도 담배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20초면 싹 사라진다.

여기에 음이온까지 수백 만 개씩 쏟아져 나온다. 청량감과 쾌적한 느낌을 준다. 방향제가 따로 필요 없다. 에어컨 통풍구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와 오래된 차량 특위의 냄새까지 제거한다.

오토메이트는 설치도 간편하다. 시거잭에 꽂아 쓰고 無필터 방식이라 별도 유지비가 없다. 가격은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 12만 8천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국내출시 8천개 한정 할인가 8만 9천원에 판매중이다. 백금칩과 금도금 스텐레스강으로 최대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 담배연기제거 동영상 보러가기

* 자료 제공 : 고려생활건강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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