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마음과 몸을 다스리는 사찰음식 다이어트 사찰요리전문점 ‘고상’

등록 2011-08-22 11:16

자료 제공 : 사찰음식 전문점 고상
자료 제공 : 사찰음식 전문점 고상
채식위주의 메뉴와 저염, 저당, 저지방의 담박한 풍미. 사찰음식이 가지는 수수한 매력이자 강점이다. 이러한 사찰요리를 떠올리면 절로 따라붙는 생각이 있다. 몸에 좋은 식단, 살이 찔 것 같지않다는 것이다.

생활방식으로 정착된 웰빙(Well-being), 그 속에는 정신수양과 육체를 다스리는 불교의 음식 사찰음식이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명동맛집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 ‘고상’(http://www.baru-gosang.com/)은 한국 전통음식으로써의 사찰음식을 현대의 색깔에 맞게 재해석하여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육류, 생선,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양파)를 사용하지 않는 완전한 채식식단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있다.

심신을 정화하는 사찰요리는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자극적이지 않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사찰음식은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채소 위주로 이루어진 식단은 영양소는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적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약용식물을 재료로 하여 반찬을 만들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암,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 예방, 각종 만성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각종 먹을 거리에 민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다.

명동 한 복판 을지로에 자리한 사찰음식전문점 고상에서는 도심 한 복판에서 다이어트식으로 적합한 전통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을지로맛집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상견례장소, 조찬모임, 외국인 바이어 접대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칼국수(위), 연과채(아래). 자료 제공 : 사찰음식 전문점 고상
칼국수(위), 연과채(아래). 자료 제공 : 사찰음식 전문점 고상

사찰요리는 채소와 산채류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음식이다. 채식식단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사찰음식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산과 들의 제철나물을 말리거나 데치고 무쳐서 재료의 그윽한 향을 간직한 음식을 내놓는 것이다.

육식주의자(?)들은 고기 없이 어떻게 단백질을 섭취하냐고 사찰음식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현명했던 스님들은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 단백질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밭의 고기, 콩으로 콩고기를 만들어 부족한 단백질 섭취를 돕는다. 콩고기는 고기와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육류 섭취가 금지된 환자들에게 최고의 메뉴가 될 수 있다.

몸을 다스리는 사찰음식의 종류는 다양한 재료만큼이다 많다. 주식으로는 죽과 밥을 차리는데 특히나 연잎밥은 불교의 상징인 연꽃을 연상시키면서 쉽게 밥이 상하지 않는 역할까지 해낸다. 각종 국, 젓갈, 파, 마늘을 사용하지 않는 사찰김치, 나물과 무침, 조림, 볶음, 찜과 부침, 튀김, 구이, 장아찌, 떡, 다식, 한과, 장, 차까지 육식 코스요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종류로 밥상 앞에 앉은 사람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심신의 건강을 찾고 싶다면 사찰요리전문 고상을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고상이 제공하는 사찰요리코스는 속세의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식사에 길들여진 미각에 자연의 맛을 일깨워 줄 것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보자.

* 자료 제공 : 사찰음식 전문점 고상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