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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도 인정한 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 부안동진농장에서 만나다

등록 2011-08-25 10:16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웰빙식품 열풍과 함께 떠오른 것이 바로 블랙푸드이다. 블랙푸드는 말 그대로 검은색을 띠는 식품으로, 부안동진농장(대표 양천, 강미자 부부 http://www.buanshop.kr/)의 오디를 비롯하여 검은콩, 검은깨, 가지, 포도, 김, 미역 등이 모두 이 블랙푸드에 속한다.

블랙푸드가 웰빙의 선두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그 효능 효과 때문! 오디처럼 블랙푸드의 검은색을 띠게 하는 수용성 색소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웰빙식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블랙푸드가 바로 부안동진농장의 오디이다!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 다른 블랙푸드와 달리, 오디는 날 것 그대로도 먹을 수 있어 파괴되지 않은 영양소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뿌리부터 줄기, 잎, 열매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어 ‘신목’이라 불려온 뽕나무의 열매 오디! <동의보감 탕액편>을 보면, ‘뽕나무 정령이 모여 있는 까만 오디는 당뇨병과 오장에 이로우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 또한 백발을 검게 변하게 하고 간장과 신장을 보하며 피를 맑게 하고 풍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예부터 인정받아온 셈.

오디의 최대산지이자, 최초로 청정 누에 특구산지로 선정된 전라북도 부안에 가면, 오디 재배를 전문으로 하는 부안동진농장이 있다. 부안동진농장은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는 으뜸 농산물을 생산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Digital YTN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E-BIZ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전라북도 부안은 조선 영조시절에는 암행어사 박문수로부터 물고기와 소금과 땔나무가 풍부하여 부모 봉양하기 좋으니 과연 살기 좋은 곳, 생거 부안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고 지금은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부안동진농장의 오디는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부안에서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고 재배된 것으로, 농약 및 화학자재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직접 친환경 EM퇴비 및 키토목초액, 아미노산액비등을 만들어 재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친환경 무농약농산물(제 44-3-233호)로 인증받았다.

부안동진농장의 오디는 6월에서 7월 사이 검붉은색으로 익어간다. 꼭지가 신선하고 열매가 통통한 것을 고르되 겉은 짙은 보라색으로 무르지 않은 것이 좋은데, 오디는 따는 순간 쉽게 물러지므로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생으로 먹거나 오디즙, 오디잼, 오디과실주, 요구르트 등에 갈아서 먹으면 맛과 영양이 그만이다.

오디는 효능 역시 탁월하다. 간과 신장에 좋은 것은 물론, 빈혈, 당뇨, 허약성 변비, 불면증, 건망증, 탈모 예방과 노화억제, 부종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또 오디는 숙취제거에도 도움이 되는데 오디에 함유된 알코올 분해효소가 무려 콩나물의 8배라고 한다. 덧붙여 오디에 함유된 비타민은 사과의 14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철분은 복분자의 9배,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E의 8배나 된다고 하니, 과연 대표적인 블랙푸드이자, 과일 중의 과일이라 인정할 만하다!

또한 오디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으뜸이며, 간식이 귀하던 예부터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를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까지 좋은 간식거리이자,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안동진농장은 블랙푸드 오디 외에도 웰빙 건강식품 각종 농산물 동진감자, 육종마늘, 오디즙, 오디식초, 뽕잎발효효소, 곰보배추 생초, 건초, 발효효소, 쇠비름효소, 개똥쑥 효소, 솔잎, 엉겅퀴, 달맞이꽃, 블루베리 등 다양한 건강발효식품 으뜸 농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많이 더 깊이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http://www.buanshop.kr/)를 방문해보자. 인터넷을 통해 친절함은 물론 안방에서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을 받아 볼 수 있다.

*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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