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씨오레
송성진 총지배인은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레스토랑에서 첫 서빙을 시작으로 컨벤션, 웨딩홀,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2008년 4월 공업탑컨벤션에 입사하여 캡틴, 연회지배인으로 근무해 오다가, 업계 최연소인 만 30세의 젊은 나이에 컨벤션·웨딩홀, 웨딩샵, 패밀리 레스토랑 등을 총괄 운영한 지 6개월이 흘렀다.
컨벤션 업체 최연소 총지배인으로 선임된 지, 6개월 정도가 지났다. 임명 후 지금까지 어떻게 보냈나?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 지시를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직원들에게 지시를 하려면 모든 업무 상태를 누구보다 더 파악을 해야 하고, 전보다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매출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래서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울산 웨딩홀 간 경쟁이 심하다. 뿐만 아니라, 돌잔치 시장도 타 지역의 대형 뷔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속속 울산에 진출함으로써 경쟁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최근 타 지역의 대형 업체들이 막대한 자본력으로 울산 웨딩홀, 뷔페 시장에 진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 토종업체다. 누구보다 울산지역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진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대접을 하려고 노력한다. 한 예로 씨오레에서는 매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메인 요리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일 고객에게는 케이크 무료 제공 같은 형식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어머니가 차려 주신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연상케 하는 오곡밥, 미역국, 조기 등으로 마련된 생일상을 무료로 차려주고 있다. 이런 이벤트는 타 경쟁업체에서는 흉내 낼 수조차 없는 것들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업탑컨벤션·씨오레만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의 랜드마크인 공업탑로타리에 위치해 있어 타 경쟁업체보다 훨씬 좋은 교통의 편의성을 갖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 인근에 울산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런 강점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에서 가장 찾기 쉬운 공업탑로타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타 지역의 초행길인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차의 편리성도 타 경쟁업체보다 훨씬 좋다. 공업탑컨벤션의 주차장은 물론, 인근 공용주차장, 5분 거리의 울산대공원 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있어, 동시에 6백대 이상이 주차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울산박물관이 개관하여 이를 영업 전략에 활용해 박물관 고객 대상으로 식사가격의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울산 토종뷔페 식당인 씨오레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어떤 것들이 있나? 타 경쟁업체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씨오레만의 특별함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5가지 고객배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월·화요일에는 여성고객에 한해 식사가격 20%할인, 수·목요일에는 어른 1명 동반 어린이 1명 무료 식사, 생일고객 생일상 차림 무료 이벤트 등이다. 고졸 출신 최연소 총지배인으로써, 어려운 점은 없나? 아랫사람이든 윗사람이든 누구에게나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우려고 애를 쓴다. 배우는 것에는 나이가 상관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과 허물없이 잘 지내고 있다. 고객과 회사를 위하는 마음은 이심전심이기 때문에 직원 간에는 사이가 정말 좋다. 하지만, 간혹 고객들이 나이가 어려 보여 총지배인인지 모르고 함부로 대할 때가 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는 뭔가? 모든 일에는 프로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르바이트부터 지배인까지 모든 직원들이 고객을 위하는 일이라면 하찮은 일이 아니라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가 지역 최고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호텔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도, 좀 더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컨벤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 * 자료 제공 : 씨오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최근 타 지역의 대형 업체들이 막대한 자본력으로 울산 웨딩홀, 뷔페 시장에 진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 토종업체다. 누구보다 울산지역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진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대접을 하려고 노력한다. 한 예로 씨오레에서는 매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메인 요리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일 고객에게는 케이크 무료 제공 같은 형식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어머니가 차려 주신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연상케 하는 오곡밥, 미역국, 조기 등으로 마련된 생일상을 무료로 차려주고 있다. 이런 이벤트는 타 경쟁업체에서는 흉내 낼 수조차 없는 것들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업탑컨벤션·씨오레만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의 랜드마크인 공업탑로타리에 위치해 있어 타 경쟁업체보다 훨씬 좋은 교통의 편의성을 갖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 인근에 울산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런 강점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는 울산에서 가장 찾기 쉬운 공업탑로타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타 지역의 초행길인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차의 편리성도 타 경쟁업체보다 훨씬 좋다. 공업탑컨벤션의 주차장은 물론, 인근 공용주차장, 5분 거리의 울산대공원 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있어, 동시에 6백대 이상이 주차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울산박물관이 개관하여 이를 영업 전략에 활용해 박물관 고객 대상으로 식사가격의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울산 토종뷔페 식당인 씨오레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어떤 것들이 있나? 타 경쟁업체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씨오레만의 특별함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5가지 고객배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월·화요일에는 여성고객에 한해 식사가격 20%할인, 수·목요일에는 어른 1명 동반 어린이 1명 무료 식사, 생일고객 생일상 차림 무료 이벤트 등이다. 고졸 출신 최연소 총지배인으로써, 어려운 점은 없나? 아랫사람이든 윗사람이든 누구에게나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우려고 애를 쓴다. 배우는 것에는 나이가 상관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과 허물없이 잘 지내고 있다. 고객과 회사를 위하는 마음은 이심전심이기 때문에 직원 간에는 사이가 정말 좋다. 하지만, 간혹 고객들이 나이가 어려 보여 총지배인인지 모르고 함부로 대할 때가 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는 뭔가? 모든 일에는 프로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르바이트부터 지배인까지 모든 직원들이 고객을 위하는 일이라면 하찮은 일이 아니라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공업탑컨벤션과 씨오레가 지역 최고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호텔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도, 좀 더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컨벤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 * 자료 제공 : 씨오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