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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관광과 휴양 모두 즐기는 크루즈여행으로 떠나자

등록 2011-08-29 14:12

자료제공 : 크루즈여행
자료제공 : 크루즈여행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크루즈 여행지 '그리스 산토리니' '이탈리아 나폴리'
신혼여행은 ‘인생의 단 한번!’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곤 한다. 그만큼 신혼여행은 인생에 있어 가장 강렬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기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는 부분 중 하나다.

사실 허니문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모자란 시간이라 한적한 휴양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휴양형을 선호하는 커플들이 가장 많지만,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관광과 휴양을 적절히 조합한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커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남들과는 다른 허니문을 떠나고 싶다면, 그리고 관광과 휴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크루즈 여행’ 하면 제일 먼저 휴식과 요양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얼핏 생각하면 크루즈여행은 신혼부부에게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으며, 시간 누수로 인한 불편함도 생겨 실제로 선택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크루즈 여행은 잘 알아볼수록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여행 루트를 짤 수 있어 여행 스케줄 조정이 가능해 실제로 시간 누수를 줄일 수 있고, 각 선사별로 크루즈 성격도 휴양형부터 관광형까지 달라지므로 어느 선사의 크루즈를 타느냐에 따라 허니문의 분위기도 바뀐다.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휴양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여행이 바로 크루즈 여행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최근 신혼여행으로 가장 각광받는 크루즈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행사별로 가장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크루즈허니문 추천 여행지'를 손꼽아보면 그리스 산토리니와 이탈리아의 나폴리를 들 수 있다.

지중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흰 석회지붕이 어울린 바닷가의 절경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 산토리니는 많은 사람들이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눈부신 지중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여행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오가는 크루즈를 탑승하면 낭만의 여행지 산토리니를 방문할 수 있다. 크루즈에서 텐더 티켓을 받아 텐더보트로 이동을 하거나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 대세지만, 당나귀를 타고 올라가는 전통적인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지중해의 대표적인 도시로 나폴리의 이름도 빼놓을 수 없다. 피자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나폴리는 관광거리로 가득찬 도시라 나폴리 두오모성당 스파카나폴리 누오보성만 둘러보아도 하루가 꽉 찬다. 틈틈히 마리나라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맛보는 것이 나폴리를 알차게 둘러보는 방식이다. 나폴리와 가까운 화산재의 도시 폼페이에서 폼페이 유적을 둘러 보는 일정도 자주 추천된다.

각 크루즈가 기착하는 여행지가 어디냐에 따라, 그리고 어느 선사의 크루즈를 타느냐에 따라 허니문의 경험치도 달라진다. 상상 이상의 로맨틱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일생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자료 제공 : 크루즈여행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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