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주변을 둘러보면 종종 윗 눈꺼풀이 처져 졸려 보이는 눈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이유로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안검하수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는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 즉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늘어져서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것. 실제로 쌍꺼풀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 중 일부는 안검하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자신이 안검하수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쌍꺼풀 수술로 해결하려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안검하수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소아의 경우 반드시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시력의 발달이 6-7세 완성되기 때문에 이전에 치료하지 않으면 처진 눈꺼풀에 의해 시야가 가려지면서 일측이던 양측이던 시력발달이 약해져 약시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소아 안검하수의 경우 대부분 전신마취를 해야 하며 1~2일간 입원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다 보니 아직 어린 아이에게 전신마취를 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부모의 입장에선 선뜻 수술이 내키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선천성 안검하수의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으로 쉽사리 교정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은 비절개 눈매교정(글램아이)을 통해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부담 없이 수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비절개 눈매교정을 통해 안검하수를 치료받을 경우 다음과 같은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 해소 소아 안검하수의 경우 대부분 절개를 이용하여 수술시간이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해야 하지만 비절개 눈매교정(글램아이)은 일측의 경우 5-10분, 양측의 경우에도 15-2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간단한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 시력 비대칭 걱정 없어 소아 안검하수는 일측성이 양측성보다 많은데 그러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며, 그 이유는 약간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해 전신 마취를 재차 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비절개 눈매교정은 수면마취로 5~10분 만에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훨씬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 흉터 부담 완화 소안 안검하수를 시행 했던 환자들을 보면 이전 절개흉터가 굉장히 심하게 남는 경우가 많은데, 비절개 눈매교정은 주사 바늘 자국 정도의 상처만 남기 때문에 흉터구축으로 인한 안검외반(눈이 뒤집어지는 현상)등이 발생되지 않는다. ▶ 재수술에 영향 없어 그 외에도 재수술의 경우, 이전의 절개로 소아 안검하수를 교정한 환자는 추후에 비대칭을 교정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릴 때 수술을 받기 때문에 해부학적 구조가 완성돼 있지 않아 유착이 심하고 추후에 재수술이 매우 어렵지만, 비절개 눈매교정은 흉터 축이 없어 추후에 수술에도 유착이나 수술을 어렵게 만드는 점이 거의 없는 것. 봄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소아 선천성 안검하수의 경우,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오히려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비절개 눈매교정법을 통해 치료받으면 수면마취로 간단하게 부담없이 교정할 수 있으며, 흉터 및 재수술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 *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이에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은 비절개 눈매교정(글램아이)을 통해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부담 없이 수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비절개 눈매교정을 통해 안검하수를 치료받을 경우 다음과 같은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 해소 소아 안검하수의 경우 대부분 절개를 이용하여 수술시간이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해야 하지만 비절개 눈매교정(글램아이)은 일측의 경우 5-10분, 양측의 경우에도 15-2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간단한 수면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 시력 비대칭 걱정 없어 소아 안검하수는 일측성이 양측성보다 많은데 그러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며, 그 이유는 약간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해 전신 마취를 재차 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비절개 눈매교정은 수면마취로 5~10분 만에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훨씬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 흉터 부담 완화 소안 안검하수를 시행 했던 환자들을 보면 이전 절개흉터가 굉장히 심하게 남는 경우가 많은데, 비절개 눈매교정은 주사 바늘 자국 정도의 상처만 남기 때문에 흉터구축으로 인한 안검외반(눈이 뒤집어지는 현상)등이 발생되지 않는다. ▶ 재수술에 영향 없어 그 외에도 재수술의 경우, 이전의 절개로 소아 안검하수를 교정한 환자는 추후에 비대칭을 교정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릴 때 수술을 받기 때문에 해부학적 구조가 완성돼 있지 않아 유착이 심하고 추후에 재수술이 매우 어렵지만, 비절개 눈매교정은 흉터 축이 없어 추후에 수술에도 유착이나 수술을 어렵게 만드는 점이 거의 없는 것. 봄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소아 선천성 안검하수의 경우,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오히려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비절개 눈매교정법을 통해 치료받으면 수면마취로 간단하게 부담없이 교정할 수 있으며, 흉터 및 재수술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 * 자료 제공 : 봄 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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