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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갈매기표지로 귀향길 안전 ‘청신호’

등록 2011-08-30 15:00

신도산업, 조명갈매기표지 출시, 자료제공 : 신도산업
신도산업, 조명갈매기표지 출시, 자료제공 : 신도산업
48개 LED의 강렬한 발광(發光)으로 야간운전자 안전 책임져
잘 보이지 않는 도로 표지판을 집중해서 보다가 급커브길에서 사고가 날 뻔한 순간, 표지판은 있지만 불빛이 들어오지 않아 표지판 가까이 가서 겨우 알아보고 핸들을 돌린 경험.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법한 순간이다.

돌아오는 추석명절. 꽉 막힌 도로와 야간운전 고민에 스트레스를 받는 운전자들이 많다. 그런데 이번 귀향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도로표지판이 등장했다.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에서 출시한 ‘조명갈매기표지’가 그 주인공이다.

‘조명갈매기표지’는 교통사고가 잦은 급한 평면, 곡선부 등에서 도로의 선형 및 굴곡을 운전자에게 알리기 위한 시선유도시설이다. 또 안개지역이나 굽은 도로 등 차량 전조등 빛이 잘 보이지 않는 지역에서 자체 발광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신도산업의 조명갈매기표지는 48개의 LED를 이용 갈매기표지 전 면이 발광되도록 하였다. 면 조명으로 균일하게 구성되어 있어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며,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 시인성(視認性)까지 동시에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의 갈매기표지와 비교했을 때 밝기가 우수해 ‘야간 운전자의 시야확보로 안전운전을 돕는다’는 기본 의도에 부합한다.


또한 일반 제품과 달리 내부에 갈매기표시가 인쇄돼 있어 표면이 깔끔하고, 테두리 몰딩 및 방수 처리로 우천시나 동절기에 뛰어난 내후성을 자랑한다.

조명갈매기표지는 슬림한 디자인에 점등형으로 여건에 따라 순차 점멸, 동시 점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야간점등과 주, 야간 상시점등 겸용(스위치가 부착)으로 되어 있어 관리자가 현장 여건에 따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조명갈매기표지’는 현재 도로에 설치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 제품에 이어 장애물표적표지, 교통안전표지 등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신도산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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