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틸영
중년을 위한 소셜커머스 '스틸영' 등장에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시선 집중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구매자의 경우 많게는 50~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판매업체는 이를 활용해 장기적인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와 공급자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것이 소셜커머스의 장점. 이 같은 이유로 소셜커머스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10~2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그들만의 잔치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안정적인 경제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구매력을 확보하고 있는 30~40대가 소외되고 있는 상황은 이들 세대는 물론 소셜커머스 시장 전체에도 막대한 손해가 아닐 수 없다.
그런 면에서 30~40대 중년들을 아우를 수 있는 소셜커머스업체 스틸영(대표 김우관, www.stillyoung.co.kr)의 등장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국내 최초 중년 타깃 소셜커머스로 품격 있는 중년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스틸영은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로 시선을 모은다. 중년에게 반값을 달라는 길거리 이색 퍼포먼스는 소외된 중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향후 스틸영이 갖게 될 브랜드 포지션을 확실히 보여준다. 때문에 스틸영은 소셜커머스로서는 후발업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중년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거래되는 상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특히 외식상품보다는 건강식품이나 생활필수품에 중점을 둬 30~40대 시니어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타 소셜커머스와 달리 커뮤니티의 비중이 커 단순한 소비창구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한 부분이다. 향후 중년층을 위한 공연, 여행 등의 문화서비스까지 적극 제공할 방침이어서 실질적인 중년커뮤니티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해진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무료로 배송하는 복불복 이벤트와 글, 사진을 활용한 각종 커뮤니티 공모전, 등산로 입구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역시 차별화된 소셜커머스 업체를 지향하는 스틸영의 맞춤형 경영전략.
이처럼 시니어층을 주 타깃으로 한 전문 소셜커머스의 등장은 소비시장의 주변부로 밀려 나 있던 30~40대를 소비의 중심부로 옮겨 왔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가 있다. 30~40대의 소외감을 해소시키는 한편, 그들의 구매의지를 높여줌으로써 소비층의 저변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관련 업체들에게는 또 다른 창구를 열어줬기 때문이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의 졸업생과 재학생 등 젊은 인재들이 만들어 낸 국내 최초 중년 소셜커머스 스틸영이 향후 소셜커머스시장에 어떤 판도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자료 제공 : 스틸영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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