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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처럼 보였던 20대 화성인 노안녀, 성형수술 후 제 나이를 되찾다

등록 2011-09-09 12:25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노안녀가 성형수술을 통해 20대 나이를 되찾았다. 자료 제공 : 압구정앤성형외과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노안녀가 성형수술을 통해 20대 나이를 되찾았다. 자료 제공 : 압구정앤성형외과
화성인엑스파일 노안녀, 광대축소 등 8가지 수술로 서구적이고 세련된 모습 변신 화제
"40대처럼 보였던 노안(老顔)을 완벽하게 해결하다니…”

지난 8월 4일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25세이면서도 40대처럼 보이는 외모를 가진 '노안녀'가 최근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눈에 띄는 노안 외모로 심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김미화씨는 지난 8월 4일 케이블 방송 tvN의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 노안 외모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민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꿈 많은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그녀는 노안 때문에 예쁜 옷을 포기하는 등 심한 불이익을 받아왔고 급기야 남자친구에게 배신까지 당하는 등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결국 성형수술을 결심한 김미화씨는 '화성인 엑스파일' 제작진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 전문의와의 상담 후 광대축소와 돌출입 교정, 이마, 관자, 앞 볼, 팔자, 옆 볼 부분 지방이식, 무턱 보형물 삽입 등 8가지 수술을 권유 받았다.

2500만원에서 3000만원에 이르는 견적이 나오는 '대공사'였지만 그녀는 한달 만에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노안 사연을 공개한지 한달 여만인 9월 8일 '화성인 엑스파일'에 다시 출연한 김미화씨의 최근 모습에는 예전의 노안은 사라지고 오히려 서구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광대축소술과 미니양악수술을 받아 튀어나온 광대와 돌출된 입이 쏙 들어갔고 매끄럽게 정리된 얼굴선 덕분에 균형 잡히고 세련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동안 툭 튀어나온 광대와 돌출입이 그녀를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마와 관자놀이, 앞 볼과 옆 볼에 받은 지방이식 덕분에 각져보였던 얼굴형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인상으로 탈바꿈했다. 미화씨는 이외에도 턱 끝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 목과 앞턱의 경계가 불분명했던 옆 선을 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인 노안녀 김미화씨의 수술을 집도한 압구정앤성형외과(www.npretty.com)의 서성보 원장은 "김미화씨가 받은 미니양악수술은 측면에서는 돌출된 입이 들어가 보이도록 하고 정면에서는 턱 선이 갸름해 보이도록 하는 수술”이라고 말하며 “얼굴뼈 수술 없이 입안으로 미세한 절개를 시행해 보형물을 삽입해 얼굴에 볼륨감을 살려 어려 보이는 얼굴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화씨의 대변신을 눈으로 직접 목격한 시청자들의 의견도 폭발적이다. “너무 예쁘게 변해 깜짝 놀랐다”, “이제는 동안이 된 것 같다”라는 등 그녀의 놀라운 변화에 높은 관심을 표하며 "방송 보고 응원했는데 수술이 잘 됐다니 너무 기분 좋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 자료 제공 : 압구정앤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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