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올림픽 얼짱스타 박상일, 쇼핑몰 모델?

자료 제공 : 바이슬림

가수 김현중을 쏙 빼 닮은 쇼핑몰 모델 얼짱스타가 나타나 검색어 상위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SBS 추석특집 한류올림픽에 출연한 박상일씨가 바로 그 주인공. 그는 김현중의 도플갱어로 출연하여 기성가수 못지 않은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 MVP 상까지 거머쥔 장본인이다.

얼짱시대1의 5대 얼짱 출신인 박상일씨는 지난 2008년 리얼(REAL)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는 것으로도 밝혀져 그의 사진은 더욱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지금 김현중 도플갱어 박상일의 사진과 방송출연 동영상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널리 퍼지고 있으며, 김현중과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풍기는 모델 포스와 연예인 감각의 패션센스까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 그는 남자들의 쇼핑몰 바이슬림(www.byslim.com)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그의 사진이 가득한 쇼핑몰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슬림 쇼핑몰에서는 특히 웃을 때 매력이 십분 발산되는 박상일군 덕분에 쇼핑몰 매출이 매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피팅모델을 할 만큼 뛰어난 몸매와 마스크를 가진 박상일씨는 SBS 한류올림픽 출연 이후 예사롭지 않은 연예인 포스와 끼를 발산하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는 후문이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박상일의 사진을 ‘얼짱 1세대 김현중 도플갱어’로 소개하고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실제 아이돌 가수였다니… 어쩐지 노래도 잘하고 춤도 남달랐다”며 “바이슬림 쇼핑몰 모델로 발탁될만하다. 곧 연예인 될 기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바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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