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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진농장의 보물, 블랙푸드의 종결자 오디!

등록 2011-09-14 13:55

자료제공 : 부안동진농장
자료제공 : 부안동진농장
바야흐로 웰빙식품 열풍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것이 바로 블랙푸드이다. 블랙푸드는 단어 그대로 검은색을 띠는 식품을 일컫는 말이다.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등을 비롯하여 오디까지 다양한 식품들이 블랙푸드의 범주 안에 있다.

블랙푸드가 웰빙의 선두에서 대세로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 효능과 효과 때문일 것이다. 오디처럼 블랙푸드의 검은색을 띠게 하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웰빙 식품에 큰 관심을 가지는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호응의 중심에 있는 블랙푸드.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블랙푸드가 오디이다. 뿌리부터 줄기, 잎, 열매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어 ‘신목’이라 불려온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 <동의보감 탕액편>을 보면, ‘뽕나무 정령이 모여 있는 까만 오디는 당뇨병과 오장에 이로우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또한 백발을 검게 변하게 하며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며 피를 맑게 하고 풍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 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의 효능은 이미 예로부터 인정받아왔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 조리가 필요한 다른 블랙푸드와는 달리, 오디는 생과 그대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은 영양소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디의 최대산지이자, 조선 영조시절에는 암행어사 박문수로부터 ‘물고기와 소금과 땔나무가 풍부하여 부모 봉양하기 좋으니 과연 살기 좋은 곳.’이라는 칭송을 듣기도하였으며 청정 누에 특구산지로 선정된 전라남도 부안에 가면, 오디 재배를 전문으로 하는 부안동진농장(대표 양천, http://www.buanshop.kr/)이 있다.

부안동진농장은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는 으뜸 농산물을 생산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그 결과 Digital YTN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E-BIZ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부안동진농장의 오디는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인 부안에서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고 재배된 것으로, 부안동진농장의 오디는 6월에서 7월 사이 검붉은색으로 익어간다. 꼭지가 신선하고 열매가 통통한 것을 고르되 겉은 짙은 보라색으로 무르지 않은 것이 좋은 오디라고 할 수 있다. 오디는 따는 순간 쉽게 물러지므로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오디즙, 오디잼, 오디과실주, 요구르트 등에 갈아서 먹으면 맛과 영양이 그만이다.

또한 부안동진농장의 오디는 농약 및 화학자재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농산물에만 부여되는 친환경 무농약농산물(제 44-4 228호)로도 인증받아 안전한 웰빙 먹거리로 입증을 받았다.

오디의 효능 역시 탁월하다. 간과 신장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빈혈, 당뇨, 허약성 변비, 불면증, 건망증, 탈모 예방과 노화억제, 부종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오디는 숙취제거에도 도움이 되는데 오디에 함유된 알코올 분해효소가 무려 콩나물의 8배라고 하니 바쁜 아침 숙취에 시달릴때 오디즙 하나면 이제 숙취 걱정은 그만! 덧붙여 오디에 함유된 비타민은 사과의 14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철분은 복분자의 9배,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E의 8배나 된다고 한다. 역시 대표적인 블랙푸드이자, 과일 중의 과일이라 인정할 만하다!

오디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디는 칼로리 또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으뜸이며, 간식이 귀하던 과거에는 물론이고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를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도 좋은 간식거리이자,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안동진농장은 블랙푸드 오디 뿐만아니라, 미네랄과 철분이 풍부한 곰보배추도 재배하고 있는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곰보배추를 달인 물에 흑설탕이나 꿀을 넣고 발효음료로 만들어 마시면 기침, 가래, 잔기침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웰빙 건강식품이자 블랙푸드인 오디생과, 오디즙, 곰보배추 생초, 곰보배추 엑기스, 곰보배추씨앗, 곰보배추 다린 즙을 판매하며 신뢰받는 부안동진농장은 으뜸 농산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의보감도 인정한 블랙푸드의 대명사인 오디를 직접 맛보고 싶은 소비자들이라면, 부안동진농장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인터넷 주문을 통해 친환경 무농약농산물 블랙푸드 오디를 안방에서 쉽게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자료 제공 : 부안동진농장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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