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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준신여자대학 2012년도 신학기 입학설명회 및 입학시험 실시

등록 2011-09-14 14:06

자료제공 : 사단법인한일협회
자료제공 : 사단법인한일협회
유학생 중에서도 특히나 여학생은, 유학 준비 시 본인과 학부모 모두 치안문제에 있어서 민감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해당 학교와 주변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여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믿음직스러운 일본대학을 찾는다면 도쿄 근교에 소재한 도쿄준신여자대학(http://www.tokyojunshin.com)을 주목해보자.

도쿄준신여자대학 한국입학사무소를 맡고 있는 한국유학개발원(http://www.hed.co.kr)의 송부영 원장은 “여학생만의 대학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유학생활을 원하는 학생에게 있어 도교준신여자대학은 매우 적합한 학교일뿐더러, 대학 당국이 지원하는 여러 정책들이 믿음직스럽다.”고 전하며, 본교의 2012년도 신학기 입학설명회 및 입학시험을 공지하였다.

오는 11월 21일 도쿄 근교에 소재하는 가톨릭 계통의 도쿄준신여자대학이 ‘2012년도 신학기 입학설명회 및 입학시험’을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본교 한국입학사무소의 세미나실이며, 이날 학교 입시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진 본교 입학을 검토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는 이날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년차 및 3년차의 편입학 학생도 이날 모집한다.

도쿄 신주쿠에서 급행으로 49분 거리의 하치오지 시에 소재한 도쿄준신여자대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은 캠퍼스 내에 있는 학교법인으로, 1934년 나가사키의 준신성모회가 학원설립의 모체가 되었다.

도쿄준신여자대학교는 그리스도교(가톨릭정신)를 근원으로 하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에 뿌리내린 참된 지혜’를 익힌 여성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성모 마리아의 삶에서 배우는 인격형성’과 ‘보편적 진리탐구’, ‘국제사회를 살아가는 교양체득’을 주축으로 하며, 풍부한 현대문화의 창조 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여성 사회 진출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다.

본교는 소규모의 여자대학으로, 여성 교육의 기본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교양학과와 어린이문화학과를 설치하여 한국인 유학생도 모집 중이다. 국제교양학과는 국제교양코스․영어문화코스․미술/디자인코스․그리스도교 예술문화코스를 전공으로 하는데, 각자 폭 넓은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복수 전공도 가능하다. 특히 작년인 2010년부터는 종래의 국제교양학과와 예술문화학과를 통합하여 음악과 미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코스를 새로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연구와 실기수업이 가능한 학과로 재편성되었다. 이처럼 도쿄준신여자대학은 미지의 분야에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학생을 위해, 실천적이고 주체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계속해서 구상 중이다.

또한 어린이문화학과는 보육코스․초등교육코스․놀이문화코스를 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어린이’, ‘몸’, ‘마음’, ‘놀이’를 키워드로 해서 교육 내용과 방법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놀람’과 ‘기쁨’이란 감정을 통해 길러지는 ‘창조력’과 ‘표현력’은 인간이 살아가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힘이 되기 때문이다. 본교 어린이문화학과에서는 이를 위한 체험적 수업으로써 야외활동과 신체놀이, 조형놀이를 배우며, 이론적인 수업으로는 심리학과 그림책론, 지역복지론 등을 체계적으로 수업하고 있다. 하여 본 학과에서는 어린이들의 성장지원에 꼭 필요한 인재인 보육사와 유치원교사를 보육코스에서, 초등학교교사와 유치원교사를 초등교육코스에서, 달크로즈가 고안해낸 리토미크(음악리듬으로 유아교육을 행하는 강사자격증의 일종)의 국내면허수험자격을 놀이문화코스에서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실질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도쿄준신여자대학의 입학시험은 앞서 공지했듯, 오는 11월 21일에 시행된다. 도쿄준신여자대학의 입학시험은 AO방식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허가의 기준은 일본어능력이 N2레벨 이상인 사람, 또는 그 보다 낮은 사람을 대상으로 입학 후 일본어 수업과 병행하여 전공수업을 이수해 나갈 수 있는가 여부를 주로 한다. 특히나 본교가 유학생에게 좋은 점은, 유학생 모두에게 학비 감면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 혜택을 받으면 수업료의 50%를 면제받게 되므로, 1년차의 등록금은 99만 엔 정도이며 2년차부터는 84만 엔 정도다.

자료제공 : 사단법인한일협회
자료제공 : 사단법인한일협회

하치오지 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의 산록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학교 캠퍼스는 학원 성당이 눈에 띄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소규모 대학이기에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함께 어울리는 교정 분위기는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마치 하나의 가족과도 같다. 유학생은 대학 캠퍼스에서 인접한 곳에 위치한 유학생 전용 기숙사를 이용하게 되는데, 만약 개인적으로 하치오지 역 주변의 학생회관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소개하고 있다.

한국유학개발원의 송부영 원장은 “대학원까지의 깊은 학문연구를 위한 유학이 아닐 경우는,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본 대학에서 자신의 취업 진로에 꼭 필요한 전공을 배우는 편이 훨씬 합리적일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2012년도 신학기 입학설명회 및 입학시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쿄준신여자대학의 입학에 관해서는 한국입학사무소로 연락 시 자료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당일 입학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할 시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도쿄준신여자대학 입학문의 : 02) 552-1010

* 자료 제공 : 사단법인한일협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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