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소셜커머스·경매 쇼핑몰 주목

자료제공 : 옥션 파이브

‘할인, 반값’은 언제나 소비자를 유혹하는 강력한 단어이다. 그러나 그에 비례하여 터무니없이 싼 가격은 소비자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신뢰를 떨어트리기도 한다.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10원경매가 바로 그렇다. 원하는 상품을 시중보다 최대 90%이상 싸게 구매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십원경매의 인기를 틈 타 정체를 알 수 없는 10원 경매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10원 경매 담합과 입찰 조작 등 불법 행위를 벌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문화를 해치고 10원경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만들어냈다.

‘미꾸라지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옛말처럼 일부 10원 경매 사이트의 불법 행위가 10원경매를 ‘사기’ 혹은 ‘불법’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만들어내고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10원경매는 물건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오락적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10원 경매의 진가를 알고 싶다면 우선 신뢰할 만한 사이트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영해 온 기간은 얼마나 됐으며, 그동안 진행된 경매 건수는 몇건이며, 하루에 진행되는 경매 건수는 얼마나 되는지, 또는 입찰방식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바로구매, 모의경매 등을 최초로 도입한 10원 경매 사이트 '옥션 파이브'는 2009년 오픈 해 올해로 3년째 접어든다. 이는 시스템이 허술하거나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경매 사이트들이 짧게는 생긴지 2~4주, 길게는 1년 안에 폐업하는 현실을 감안해볼 때, 3년 이란 운영 역사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명하는 충분한 근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옥션 파이브 관계자는 "최근 부쩍 늘어나 회원들에게 피해를 준 몇몇 신생업체와 달리 지금껏 3년에 걸쳐 경매서비스를 운영해 오는 동안 단 한번도 문제의 소지가 없었다"면서 "법무법인” 과의 제휴로 낙찰자 검수를 시행하고,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경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들이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원 경매 사이트를 선택할 때, 담합 등에 대한 관리나 보상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필수다.

일부 업체들에서는 경매에 노하우가 생긴 고수들이 물건을 저가에 모두 싹쓸이 한다던가, 복수의 ID를 만들어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기도 하기 때문.

다년간의 운영 경험을 쌓은 옥션 파이브의 경우, 회원 간의 선점 및 담합 등 부정한 방법을 회원들 스스로 신고하고, 보상 및 해당회원 징계 등을 통해 자체 정화하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 10원 경매 사이트의 신뢰를 이끌어 왔다.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까지에 대한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당사자 및 가족, 관계자들은 경매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내부 단속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옥션 파이브(auction5.co.kr) 관계자는 "2만 건에 육박하는 경매진행 횟수나 공정한 경매를 위해 인력 및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모니터링 시스템, 안정적인 장비 확충 등 모든 것이 수 년간에 걸쳐 차곡차곡 쌓아온 옥션 파이브만의 서비스 품질 결과물"이라며 "10원 경매 서비스의 가장 기본은 회원과의 신뢰인 만큼 이를 신념으로 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션 파이브의 경매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최초 가입 시 최대 10회까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입찰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입찰 후 유찰이 되더라도, 입찰한 금액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도 없다.

최근에는 국내 태블릿 PC 시장의 핫아이템 '아이패드2'와 삼성의 '갤럭시탭10.1'을 실시간 10원 경매를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조만간 '아이폰5'를 실시간 10원 경매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자료 제공 : 옥션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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