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패예술단 주최, 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 자료 제공 : 뿌리패 예술단
관람객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
사단법인 뿌리패 예술단은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한 가운데 오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금산군금산다락원 일대에서 ‘2011 금산세계타악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산을 열고, 세계를 담자’라는 주제로 한국 타악 발전과 지역 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14일 오후 7시 금산 향토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 몽골, 멕시코 등이 참가한 조인트 콘서트를 비롯 사물광대, 아프리카뮤직, 두드락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프라임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전판공연, 쇼케이스, 프린지공연, 한국공연예술경연대회, 대한민국농악대제전, 금산국제타악포럼, 타악프리마켓, 세계타악워크샵, 금산세계타악어워드, 전시, 이벤트, 체험,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관중과 접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처럼 타악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한국 농악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금산의 문화 관광자원 소개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새로운 문화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
뿌리패 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중, 장년층을 넘어 청소년층까지 공연수요자 저변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를 확장할 것이다”며, “특성화된 지역 문화 환경조성 및 문화교류와 한국 타악 콘텐츠 발전의 전기를 마련, 새로운 타악의 가치를 발견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공연산업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연산업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시장 확대 등 신수요 창출로 전통공연예술산업의 활력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뿌리패 예술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뿌리패 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중, 장년층을 넘어 청소년층까지 공연수요자 저변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를 확장할 것이다”며, “특성화된 지역 문화 환경조성 및 문화교류와 한국 타악 콘텐츠 발전의 전기를 마련, 새로운 타악의 가치를 발견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공연산업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연산업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시장 확대 등 신수요 창출로 전통공연예술산업의 활력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뿌리패 예술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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