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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선천성 안검하수도 비절개 눈성형이면 수면마취로 걱정 끝!

등록 2011-09-21 14:13

자료제공 : 봄성형외과
자료제공 : 봄성형외과
가정주부 이미연(33세, 가명)씨는 얼마 전부터 고민거리가 생겼다. 4살 된 아이의 한쪽 눈이 1/3정도 가려져 있어 보는 사람마다 “아이가 피곤한가 보네요”라며 유난히 졸려 보이는 눈을 언급하곤 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리 신경 쓰지 않고 ‘좀더 크면 쌍꺼풀 수술 시켜주면 되겠지’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지인을 통해 선천성 안검하수일 가능성이 크며, 방치할 경우 시력 발달에 장애를 주게 되고 지속되면 약시로 발전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문제는 아이가 아직 4살밖에 되지 않아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전신마취와 1~2일간 입원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선뜻 수술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몸집이 작은 어린아이의 경우 전신마취의 부작용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아 선천성 안검하수의 경우에는 반드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씨와 같이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에게 소아 안검하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해결방안이 있을까?

소아 안검하수의 경우 대부분 절개를 이용해 수술시간이 1시간 이상 길어지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해야 하지만 비절개 눈매교정(글램아이)은 일측의 경우 5~10분, 양측의 경우에도 15~20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면 가능해, 수면마취를 통해 간단하게 교정 받을 수 있어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흉터는 남지 않을까?

소아 안검하수를 시술받은 환자를 보면 이전 절개흉터가 굉장히 심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비절개 눈매교정은 주사 바늘 자국 정도의 상처만 남기 때문에 흉터 구축으로 인한 안검외반(눈이 뒤집어지는 현상)등이 발생되지 않는다.

재수술의 위험은 없을까?

이전에 절개로 소아 안검하수를 교정한 경우 추후에 비대칭을 교정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릴 때 수술하기 때문에 해부학적 구조가 완성돼 있지 않아 유착이 심하고 추후에 재수술이 매우 어렵지만, 비절개 눈매교정은 흉터축이 없어 추후에 수술에도 유착이나 수술을 어렵게 만드는 점이 거의 없다.

비대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소아 안검하수는 일측성이 양측성보다 많은데 그러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진데, 그 이유는 약간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해 전신 마취를 재차 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수면마취로 5~10분 만에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기가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비절개 눈매교정술 ‘글램아이’는 절개와 전신마취 없이 비절개와 수면마취로 안검하수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아는 물론이고 성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 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소아의 시력 발달은 보통 6~7세 이전에 완성 된다”며 “미리 치료하지 않으면 일측 혹은 양측 시력발달이 약해져 약시가 생기기 쉬우니,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봄 성형외과 전문의 박장우 원장

* 자료 제공 : 봄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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