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성지 순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존그룹 강촌캠퍼스와 드라마 촬영 현장. 자료 제공 : 더존그룹
더존그룹의 강촌캠퍼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SBS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촬영장이 일명 “성지”로 불리우며 연일 화제다.
드라마 시작과 함께 주목받았던 성남시청. 극중 DN그룹으로 등장한다. 비서 노은설(최강희)과 차지헌(지성)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시작되는 장소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넓고 화려한 이 청사는 보스를 지켜라 팬 100여명이 촬영 현장을 방문토록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난간키스’ 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던 성북동의 한 저택. 바로 연극배우 ‘서주희’씨의 집이다. 서주희 씨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개조가 눈에 띄었던 이 곳은 극중 노은설의 집으로 등장한다. 특히 16.5%의 시청률을 기록한 ‘난간키스’의 장소로 유명세를 탔다.
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성지 순례 코스로 자리매김한 더존그룹의 강촌캠퍼스. 특히 지성과 최강희를 ‘키스신 최다 커플’로 만든 게스트하우스 “영빈관”은 이번 13?14회를 통해 보스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 이 외에도 보안관제센터를 비롯한 헬스케어센터와 카페테리아에서도 촬영이 이어졌다. 더존그룹은 더존i플러스, ERP iU, 더존전자세금계산서 등으로 유명한 토종 IT회사이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목요일 14회가 방송된 뒤 14.0%의 시청률로 수목극의 2위를 달림에도 불구, 열혈팬들의 지지를 얻어 2회를 연장 방송하게 됐다. 앞으로 4회를 남겨둔 ‘보스를 지켜라’. 지성과 최강희의 로맨스를 펼칠 또 다른 장소는 어디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자료 제공 : 더존그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목요일 14회가 방송된 뒤 14.0%의 시청률로 수목극의 2위를 달림에도 불구, 열혈팬들의 지지를 얻어 2회를 연장 방송하게 됐다. 앞으로 4회를 남겨둔 ‘보스를 지켜라’. 지성과 최강희의 로맨스를 펼칠 또 다른 장소는 어디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자료 제공 : 더존그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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