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수맥닥터
집 아래로 흐르는 수맥이 피로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력은 집을 옮긴지 3년 안에 나타난다는데, 수맥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할 준비를 해야 우리 집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장ㄴ의 일부분인 수맥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자.
평소 건강하지만 자주 수면 장애를 호소하던 K씨. 우연히 건강검진을 해 본 결과 말기간암으로 판명되었다. 별다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입원 직전 수맥탐사를 의뢰해 보니 6년 간 거주한 아파트 안방에서 발에서 머리 쪽으로 흐르는 큰 수맥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재충전을 위한 하루의 휴식과 생체활동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이 이루어지는 집에서 오히려 해악을 입게 된다면 그것만큼 무서운 일이 있을까? 우리는 여기서 수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맥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 더불어 대처방안까지 살펴 볼 필요를 갖는다.
물이 가진 두 얼굴
인간은 물윽 먹지 못하면 5일 이상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생존의 필수조건인 물은 동시에 인간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작년 한해, 많은 양의 비로 인한 수해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절망을 안겨다 주었는지 다들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물의 파괴력은 이렇듯 엄청나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의 힘은 과연 어떠할까?
일반적인 정의를 종합해보면 수맥은 지하에서 쉬지 않고 흐르는 물줄기라고 한다. 각종 광화합물이 물에 의해 조금씩 융해되어 특수한 '파'또는'기'를 지상으로 계속 방출하는데, 이것은 흔히 말하는 수맥 파다. 컴퓨터나 전자랜지 등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와 마찬가지로 인체의 리듬을 파괴하고 이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살고 있는 집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면
간간히 떨어지는 낙숫물도 천년의 풍상을 겪어 바위 덩어리에 흠집을 곧잘 낸다. 단단한 금속제품으로 만든 도구도 가느다란 물줄기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무릎을 꿇기 마련이다. 이처럼 흙이든 건물이든 나무든 들이든 사람이든 간에 수맥의 일정한 파괴선상에 놓여있다면 이상 징후가 생기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맥 위에서 생활하면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해지며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고 한다. 또 숙면을 할 수 없는 데다 꿈도 자주 꾼다. 병원에 가보아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수맥 위에선 나무가 시들거나 비틀어지고 이유 없이 말라 죽기도 한다. 부설공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건물의 외벽에 균열이 가는 것도 다름 아닌 수맥의 영향 떄문이다. 또 수맥이 흐르는 부분의 묘는 떼가 말라죽거나 봉분이 무너지기 일쑤이다. 이런 경우 분묘를 이장하다보면 심지어 시신이 새까맣게 변해있다고 한다.
이 같은 수맥의 영향력이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미치는 것은 아니다. 한 침대에서 자는 부부라 할지라도 한쪽은 영향을 받는 반면 다른 쪽은 덜 받는 식으로 체질에 따른 강약의 차이가 있다. 한방의 사상의학에서는 태음과 소양 체질은 비교적 수맥파의 영향을 덜 느끼게 되나 특히 소음체질은 수맥 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맥은 어떻게 알아보는가?
건물 벽이나 콘크리트 바닥에 금이 간 경우에는 수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토질은 좋은데 나무나 잔디가 잘 자라지 않거나 논두렁이나 언덕이 잘 무너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수맥이 스스로 파괴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는 과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수맥이 있을 경우 물이 바위나 토양 틈을 메우고 있다면 물이 마르면 그 틈이 수축하여 지반이 내려앉기 때문에 건물에 금이 가고 식물이 죽게 디는 것이다.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 이외에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탐사법에는 탐사봉(엘로드)을 이용하는 방법, 버드나무 가지를 이용하는 방법, 추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별다른 기구가 필요 없는 'O링 테스트'도 들 수 있는데, 건강진단 뿐 아니라 수맥파의 유무 판단과 같이 일상생활의 여러 변에서 응용되는 방법이다.
피하지 못한다면 막아라
수맥의 영향력은 평지나 산꼭대기이거나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터의 경사가 심하거나 능성에 자리 잡고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 또 수맥파의 힘은 63빌딩꼭대기까지 미칠 정도로 강력해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잠자리나 사무실 공간, 학습공간은 수맥파가 흐르는 곳을 피해 마련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차단제나 중화제 등을 시공, 설치하되 효과가 뛰어나 과학적으로나 객관적으로 인정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맥닥터 박승재 대표는 침대, 아이들의 공부하는 책상, 사무실. 산소등은 물론 정밀한 기계류는 수맥탐사를 해서 문재지역으로 확인되면 반듯이 차단/중화제로 처방을 하여야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http://www.sumack.kr 수맥닥터 070-8654-1664
* 자료 제공 : 수맥닥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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