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아라뱃길 개통 최대 수혜지로 떠올라

[[단지 내 설계도 웰빙에 맞춰져]], 자료제공 : 한라건설

개통 앞두고 수요자 부쩍 늘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인기

한강신도시가 교통호재로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일대는 지난 7월 김포한강로가 개통되고, 경인 아라뱃길 개통(2011년 10월)이 예정돼 있어 획기적인 교통 개선되기 때문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 한강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2003년부투 3천580여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16.3㎞, 왕복 6차선의 김포한강로를 7월 초 개통했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서 여의도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인 아라뱃길도 10월 개통되며, 기타 기반 시설 조성까지 12월이면 완전히 마무리된다. 경인 아라뱃길은 물류비 절감 및 고용창출 등 경제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을 친수 공간으로 조성한다. 김포 지역과 인천 서구, 계양구 일대가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호재로 인해 인근 분양 단지도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이 개선되는 지역의 아파트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아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개발호재, 교통호재 등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면서 “이들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고 호황기에는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고 말했다.

[[아라뱃길 수혜 분양단지 인기 급상승]]

특히 한강신도시의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서 이 지역 분양 시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부쩍 늘어났다.

한라건설이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서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 문의가 급증했다”면서 “김포한강로, 아라뱃길 개통 호재로 여의도 등 서울 도심권 이동이 수월해진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단지 바로 앞으로 김포한강로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한강, 생태공원, 운양산이 위치해 있어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단지 내 조경 및 평면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단지 설계는 미국 TCA사와 협력 설계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평면도 도입된다. 한강 조망을 위해 발코니 확장 시에는 철재 난간대가 없는 거실 조망창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 녹지면적은 약 50%로, 각종 테마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3737

자료제공 : 한라건설

* 자료 제공 : 한라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