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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 열전 개막… 맞춤형 청약 전략으로 맞춤형 아파트 고르기!

등록 2011-10-12 10:53수정 2011-10-12 11:14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하반기 분양 시장의 최대 쟁점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첫 민간아파트가 지난 7일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열전에 들어갔다.

10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중흥건설과 한신공영 등 5개 건설사가 8개 단지에서 총 6,4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본격 민간 아파트 분양으로 이전기관 대상 공무원들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 투자자들 사이에선 벌써 청약 전략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공급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 첫 민간 아파트들은 청약과 당첨자발표 등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다른 단지의 청약일정을 시작하는 '순차 분양'이 적용된다. 순차 분양으로 청약자들은 아파트에 청약한 후 당첨 여부까지 모두 확인하고, 당첨될 경우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다른 단지의 신청자격이 없어진다. 청약이 당첨되지 않는 경우 차후 다른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청약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먼저 자신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선택한 후 그 아파트 청약을 중심으로 전후 청약을 어떻게 할 지 결정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를 공격적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고,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은 선호아파트 전후에 미분양 아파트가 있을지, 신규분양아파트가 있는지를 잘 살펴서 전략적으로 청약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아파트는 1-5생활권 M1블록과 L1블록 총 1,137가구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이며,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M1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동 총 511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 규모로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 두 블록은 기획재정부 등 정부청사를 걸어서 출퇴근 할 수 있으며,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해 뛰어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이 딸린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24일~25일과 10월 1일~3일 총 5일 동안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현장투어에는 5일간 공무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세종 더샵의 입지를 직접 확인하는 등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견본주택을 오픈한 대우건설은 1-2생활권 M3, L3블록에서 총 2,592가구의 ‘세종시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세종시 푸르지오’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를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며,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극동건설이 공급하는 M4블록의 ‘세종 웅진스타클래스’는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방축천변을 따라 단지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 행정타운과도 인접하다. ‘세종 웅진스타클래스’는 대우건설과 같이 7일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는 총 사업면적 7590만㎡로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이며, 녹지율은 53%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오는 2014년까지 36개의 중앙부처가 1~3단계로 나뉘어 이전한다. 관련 공무원만 1만여 명이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총 인구는 50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약 2만 가구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말까지 세종시에 건립될 아파트는 오는 12월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1단계 2,242가구와 내년 상반기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2단계 4,278가구 등 모두 6,520가구이다.

세종시는 올 상반기 첫마을 2단계 분양에서 평균 4.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린 만큼 이번 민간분양단지들도 흥행몰이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세종시 인근에서 연속해서 열린 투자설명회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 더샵 문의전화 1588-846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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