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태안, 고급 펜션 단지 휴앙지로 거듭난다

라온제나 펜션단지. 자료 제공 : 라온제나

라온제나, 태안 내 숨은 관광지 파도리 위치 '발전 가능성 농후'

충청남도 태안이 단순한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벗고 고급 명품 휴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넓은 서해안의 갯벌을 끼고 있는 태안은 천리포 해수욕장과 어은돌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등 수많은 해수욕장으로 여름에 인기 있는 휴양지로 손꼽혔지만, 최근 레저 활동 인구의 증가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태안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넓은 백사장을 끼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태안에 위치한 모든 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다른 곳과 달리 바닷물이 매우 맑아 가족 피서지와 자연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바다 낚시와 민물 낚시가 모두 가능한데다 최근에는 ATV 오프로드 체험 등 모든 레포츠가 가능한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투자의 손길까지 미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면서 서울 및 수도권에서 2시간으로 접근성이 좋은 태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발전 가능성도 높다는 얘기다.

종합 레포츠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안에 펜션단지도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펜션의 기본은 편안함과 아름다운 풍광, 깨끗한 공기. 태안은 이를 100% 충족하고 있다. 게다가 서울에서 가깝기까지 하니 펜션단지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최근 ㈜효창이 펜션단지로 조성하고 있는 라온제나(www.pensionarea.co.kr, www.라온제나.net)도 이 가운데 하나다. 라온제나가 위치한 파도리는 태안에서도 숨은 관광지로 태안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꼽힌다. 이 곳은 삼면이 바다에 접하고 둘레길이 있어 바다를 보며 등산을 할 수 있고 갯벌체험과 바다 및 민물 낚시가 가능하다. 여기에 둘레길을 따라 ATV 오프로드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종합 레저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로 1박 2일 가족여행에 손색이 없는 태안에 지어지는 라온제나 펜션단지는 운영이나 홍보, 관리비, 아이템 개발에 대한 부담이 분양자에게 전혀 없어 그야말로 수익형 펜션의 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갖 레저활동과 편안한 휴식, 다양한 해물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태안의 라온제나 펜션단지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041-674-4996)를 통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라온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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